목장게시판
어느날 한 목욕탕에서의 친절의설교말씀 적용기~~^^(상은희)
유월 첫번째 목장모임은 목자 목녀님의 포항으로의 아드님의 만남으로
저희동네 어귀에 있는 코다리냉면집에서 만남을 시작했답니다...
만원사례인 식당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나름 정겨운 식사를 나누고
기자집으로 자리를 옮겨 한 주간의 있었던 각자의 삶과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유월의 두번째목장모임은 목자님의 가정에서 풍성한 식단과 더불어 기장의 별미인
멸치 조림을 으뜸 쉐-프이신 목녀님의 정성으로 기장의 멸치축제장에서 식사하는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맛 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이후 성경공부 시간에 큐티묵상과 목사님의 설교 말씀중 "친절의 중요성"에 대하여
목녀님의 목욕탕에서의 에피소드를 말씀하셨는데 타인과의 작은 마찰이 불끈하는 속 마음이
일어났으나 목사님의 설교말씀으로 자신을 낮추는 귀한시간이 됐었다는 말씀외에 여러 목원의
나눔과 성찰의 시간을 갖었답니다.
다과는 목녀님의 시아버님의 농장에서 공수해온 보리수열매와 진한 커피를 마시며
잔잔한 마음으로 귀한 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기자님의 목장 소식도 날이 갈수록 더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상은희 목장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