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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남수진
  • Apr 24, 2016
  • 457
  • 첨부2
아... 오늘 기자가 부족해서 평신도 세미나 방문 자매님들과 단체 사진을 멋지게!! 꼭 찍어야지 해놓고도 까맣게 잊고...결국 목장을 마친 후 주무시러 가신 목녀님 댁에서 사진찍기를 부탁드려 받았습니다^^
주님, 이 사역을 위해 목장 모임하면서 너무 즐거워하지만 말고^^중간중간 사진 찍는 것 안 잊어버리게 도와주세요^^

오늘 특별한 손님들이 계셔서 아무리 평상시처럼 하려고 해도 약간의 떨림^^설레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주 다시 시작된 올리브 블레싱도 낯선 손님들 앞에서 수줍어 하는 아이들때문에 위태 했으나, 그래도 작은 목소리로라도 말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이번 주 목장 목원들 전부 음식을 하나씩 맡아 해와서 더욱 풍성한 식탁이었는데 ㅜㅜ 제가 사진을 깜박했네요 ㅜㅜ 아쉽습니다.
아이들과 기도하고 어른들 찬양하고 기도제목을 나눈 후 방문하신 이미애 목녀님, 김순옥 자매님의 간단한 소감을 들었는데 너무도 의외로 아이들 칭찬을 해주셨습니다....저희 목장 아이들이 목장시간에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며 잘 해주는 것 같고, 부모인 저희도 잘 지도하는 것 같아 좋았다고 나눠주셨는데... 아직도 아이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며 목장시간에 아이들 문제로 힘들어하던 저희 모두에게 하나님이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한주 한주 하나님 안에서 더욱 사랑하고 주님께 감사와 찬양 드리는 우리 민다나오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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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 우리라는 울타리를 넘어 한국교회를 섬기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여동생 선교사가 경기도에서 목사안수식에서 있어, 참석을 못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선교사 동생에게 우리 교회 평신도 세미나와 목회자 세미나를 이야기했더니, 동료 선교사에게서 우리 교회 자랑을 들었다고 합니다. 다음에 꼭 참가하고 싶다고, 빨리 알지 못해서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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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이 있지 말입니다. 얼차렷!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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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란트가 있어서 섬기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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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 항상 기도로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시는 것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동생분 큰 행사에 축하 인사도 전하지 못했네요. 이번주 모임에서 목자님께 생생히 전해듣기를 기대합니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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