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반가운 목장탐방식구 :) (시나브로)
꽃보다 싱글 박영석 형제님이 시나브로 목장에 탐방을 오셨습니다. 조이삭 군은 삼촌한명 더 등장에 행복에 겨워하며 눈이 안보이는 미소를 팡팡 쏘고 있습니다.ㅎㅎ
박영석형제님께선 장년목장으로 이동을 위해 장년목장을 탐방하고 있는데요. 시나브로가 그 두번째 탐방지라고 하네요.
목녀님께선 오늘도 '곱배기국수!'와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순대볶음!'으로 박영석 형제님을 반겨주셨고, 목자님께선 밝은 미소와 함께 사랑의화분 증정을 해주셨습니다.
이번에 목장 탐방을 오신 박영석 형제님도 깊은 나눔을 해주셔서 시나브로의 밤은 더욱 풍성해졌답니다. 그리고 목원들 저마다 쉽지않은 일상생활(영적전쟁!)에 대해 나누고 서로 위로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힘들고 도망치고 싶은 현실에도 불구하고 함께 기도하는 식구들이있고 또한 일주일에 한번 목장을통해 감사제목을 나누게되니 힘들고 무거웠던 마음도 눈녹듯이 사르르 녹아내려 또 한주를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것같습니다.
믿음의 식구로 함께 교제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하며 이번 시나브로 목장 모임 이야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