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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오진주
  • Mar 03, 2016
  • 683
  • 첨부8


안녕하세요!

내집처럼 목장의 기자 오진주입니다.


이번주 목장 모임은 토-일요일 1박 2일 엠티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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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도착 하자마자,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계신 목자 목녀님과

은율이와 유민이, 윤근이와 놀아주는 섬김을 보여주는 동빈 오빠까지!

이 날 따라 아이들이 너무 신나 있어서 동빈 오빠가 지칠 때까지 놓아주지 않았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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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MT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고기 !

목자님과 호윤 오빠, 엠티에 함께 해주신 현우 오빠가 너무 맛있게 구워주셔서

저희 목원들이 아주 빠른 속도로 해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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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엔 간식  타임과 함께, 생일을 맞은 유석 오빠의 생일 축하 파티가 있었어요.

원경 언니도 생일이었는데, 함께 생일 축하를 하지 못 해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ㅠㅠ

원경 언니의 선물은 주일에 전해 주는 것으로 하고,

유석 오빠에게는 선물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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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밥상 치우기와 다음날 아침 식사 준비 내기로 윷놀이를 했습니다.

호윤 오빠 팀과 유석 오빠 팀으로 나눠졌는데요,

처음에는 호윤 오빠 팀이 졌지만,

다음 목장 모임 간식을 걸고 다시 한 게임에서 역전 승으로 호윤 오빠 팀이 이겼답니다.ㅎㅎ

내일 목장 모임의 간식을 살며시 기대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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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한컷~!

정말 화기애애해 보이지 않나요?^^

중한 오빠와 원경 언니, 소원이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늦은 밤에는 목녀님이 준비해주신, "나는 누구인가요?"라는 종이에

자신의 이름, 별명, 인생 그래프 등을 적고 나누는 시간으로 아직은 서로에 대해 잘 모를 수 있는

목원들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곤하고,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음에도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웃어주고, 때로는 진지한 모습으로 공감해주는 모습이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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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7시쯤 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예쁘죠?

아침에는 출발 직전에 바다를 보러 펜션 뒷쪽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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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단체 사진 한컷!

놀랍게도 은율이가 찍어준 사진이랍니다. ㅎㅎ

다들 일정 때문에 날짜를 잡기가 어려웠지만, 잠깐이라도 함께 웃고 떠들고

서로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시간이 허락 되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가족 같은 모습으로 함께 하는 내집처럼이 되길 소망합니다.^^

  • profile
    우와~멋진 싱글들여기다있네요^^화이팅입니다!!!
  • profile
    진주야 벌써 두번째 기록을... 고맙다^^;
  • profile
    MT 잘 다녀왔네요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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