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016년 새로운 한해의 시작은~~(호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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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주 호산나 목장은 교회봉사로 시작하였습니다.
주일 식사준비를 위해 5시에 모여서 뚝딱뚝딱 힘모아 뜻모아 음식준비를 한 후 목원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기 위해 목자.목녀님께서 맛난 식당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셨지요.~
그리고, 한주 삶을 나누고, 한해 각자의 계획과 기도제목등도 나눈 후 목자님의 기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두번째 모임은 특별새벽기도를 잘 마무리하고 목자님댁에서 모였습니다.
이번 모임부터 호산나 목장은 토요목장에서 금요목장으로 변경하기로 해서 금욜 7시에 모이게 되었답니다.
부랴부랴 직장을 마치고 서둘러 참석해주신 분들 고생하셨어요~~ 금욜은 아무래도 차가 많이 밀려서 좀 늦기도
한답니다.
목녀님이 정초부터 코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고생하고 계신 가운데, 첫모임은 또 집에서 섬겨주신다 하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모두 모였습니다. 모두 특새에 대한 은혜를 나누면서 한주간 잘하였다 칭찬하였습니다.
남정집사님이 딸 희경양이 직장에서 공수한 화장품을 나눠주셔서 겨울철 피부관리 잘 하라는 주님의 은혜에
여자목원들은 환호하였답니다.ㅎㅎ. 그리고, 작년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하셨던 남목교회 집사님부부께서
목장에 꽃화분을 선물해 주셔서 목원들에게 한개씩 나누었습니다. 잘 길르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모임은 하민이네서 가졌습니다.
금요목장이라 남편 도움없이 혼자 청소, 정리, 간단하지만 음식을 준비하는게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메인요리는 주문을 해서 그나마 할만 하였습니다.
연말에 목원들이 작은 선물을 서로 나누기로 했는데, 이번에 나누게 되었어요.
사다리타기를 해서 한개씩 나눠가졌는데, 준비한 손길에 감사를 전합니다.
요즘 주섭형제 회사가 바빠서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런 아쉬움도 잠시 목장에 남자아이들 뿐이라서 그런지 아주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목장 모임을 했는데,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집에 손님오는걸 좋아하는 하민이가 하두 소리를 질러서 진정을 시킬려고 야단을 치면서 조용하라고
했더니 " 너무 좋아서 어쩔수가 없어" 라고 대답을 하네요.. 그래... 나두 좋다...ㅎㅎ..
암튼, 토욜 출근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로 잘 마무리하고 다음주를 기약하였답니다.
올해는 꼭 남자아이들을 잘 정리해주는 여자아이가 있는 가정이 전도되길 내심 기대하면서,
모이기에 힘써주신 호산나 목장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화이팅^^! 호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