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항상 유쾌하신 올리브목장 맏형, 김도형 선교사님과 먹방 2박3일 ~^^
지난 여름 처음 김도형 선교사님을 만나고
목장 밴드로 꾸준히 서로의 삶을 나누다
드디어 다시 만난 반가운 김도형 선교사님~^^
지난 금욜 저녁 울산에 내려오시자마자 정자 바닷가로 가서
배부르도록 먹기 쉽지 않은 회를 정말 배가 터지도록 먹었답니다.
아, 저기 산낙지와 대게도 있었어요.
강경호 샘이 통크게 쏘신 맛난 저녁..
그리고 다음날 토욜 오전부터 또 모였드랬죠.
같이 점심부터 고기 먹고, 십리대밭도 가서 잠시 산책과 휴식을 취한 후에,
또 저녁은 석화를 주문해서 생굴과 더불어 쪄서 먹는 굴맛이 아주 일품입니다요.
초원지기 님이 방문해주셔서 맛난 아이스크림으로 마지막까지 배불리 마무~으리!!
간간히 선교사님의 귀한 말씀과
끊임없는 목자,목녀님의 섬김이
훌륭한 설교보다 더욱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2박 3일간의 선교사님과 만남이였습니다.
더불어 은혜를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사역위에 성령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멋지게 서로를 섬겨주신 올리브 가족들이 몹시 부럽습니다
올리브목자 모녀님 그리고 목원여러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