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디딤돌목장에 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듬뿍 느껴보아요.(디딤돌)
- 다운로드: 20151106_115734.jpg [File Size:32.2KB]
- 다운로드: 20151108_115357.jpg [File Size:23.5KB]
- 다운로드: 20151108_140134.jpg [File Size:28.8KB]
- 다운로드: 20151113_193415.jpg [File Size:31.0KB]
- 다운로드: 20151113_195350.jpg [File Size:23.8KB]
- 다운로드: 20151113_203826.jpg [File Size:23.0KB]
- 다운로드: 1447626034863.jpg [File Size:14.1KB]
- 다운로드: IMG_20151115_2.png [File Size:425.2KB]
샬롬^^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피어나는 11월의 둘째주 입니다..
11월이 시작되자마자 저희 디딤돌목장에 여러가지 은혜로 간증을 나눌수 있는 많은 사건(?)들이 있었답니다.
먼저 가장 첫번째 은혜의 사건은 디딤돌의 예비목자,목녀의 평신도 세미나 참여입니다.
기자의 남편인 김성남형제와 기자본인인 저 황정숙자매는 멀~~리 전주의 아름다운교회로 평세를 떠나라는
목자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기대와설렘과 또 한편으로 불안함까지도 약간 가미된 복잡한 감정으로 전주 아름다운교회로 2받3일의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난생처음으로 가는 전주라는 도시와 낯선 이들의 집에서 2박을 해야한다는 부담감~그리고 긴 강의시간표~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예비목자부부의 마음을 아셨는지 전주로 가는 내내 가을빛을 머금은 색색이 고운 단풍들과 아름다운 하늘로 눈을 즐겁게 해주시어 그 동안 바쁜나날로 함께 여행한번 해보지 않았던 부부에게 아름다운 자연풍광으로 갚아주시었답니다..
전주아름다운교회에서의 섬김과 목자,목녀님의 놀라운 간증들 그리고 무엇보다 예비목자부부에게 안방을 내어주시며 어떤 호텔보다 아름답게 꾸며주신 목자님,목녀님부부의 사랑에 감동하여 전주아름다운교회로 인도하여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쁜마음으로 돌아왔답니다.그리고 놀라운 소식은 술은 끊었지만 금연에서 여러번 실패를 하였던 김성남형제님은 목장에서의 나눔시간에 담배가 싫어지고 혀의 맛이 변하여 전혀 피고싶지않다는 믿기지 않는 간증을 하였답니다..우리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답니다..
세미나의 교재에 확실하게 목장의 설거지는 형제들이 담당한다고 써있는걸 본 김성남형제는 이번주 목장에서 손수나서 설거지를 하는 모범을 보이기도 했답니다..덕분에 자매님들은 담소를 나누며 편안히 앉아있을수있었답니다.
배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껴봅니다.특히 이번주 목장에는 진순둘초녀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치킨과,피자를 간식으로 보내주시어 감사히 잘먹었답니다.
주일예배엔 저희 목장의 막내둥이인 정호진,구은희부부의 허그식이 있었답니다.
올해에 벌써 3번째 허그식을 허락하신 하나님,끝없이 디딤돌 목장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허그식전엔 부부가 여러가지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허그식을 통해서 부부가 다시금 하나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답니다.앞으로도 가정의 문제를 기도로 해결할수있는 부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안에 하나된 영적가족인 디딤돌 목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불어 닥쳐도 주님을 의지하고 영적가족과 함께 견디고 이겨내보아요!!
사랑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 할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정호진형제 구은희자매 부부도 허그식을 통해 공동체안에서 아름다운 가정 세워가길 소원합니다.
황기자님 수고하셨어요^^
디딤돌 은혜나눔에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