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또 한편의 추억을 (보아스)
김해영선교사님의 끝없는 도전. 오늘에 최선을 다한다.
명심하기로 하고, 아프리카는 못가더라도 섬겨보자는 마음으로~~~~
문수경기장 수영장앞 잔디밭으로, 출발!!!
도시락과 많은 먹거리를 박스 박스에 담고,
원래는 Mr윤님의 농장으로 향하기로 했지만 아이들이 산 모기를 견딜수 있을까하는 고민 속에
장소를 급 변경.
야외로 나온 아이들 고삐는 풀리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가 결국 보아스목장 막내를 잊어버리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다. 보아스목장의 모든 어른들 문수구장을 돌고 또 돌고,
아무일도 없다는 듯 이사무엘은 요한목장의 형의 손을 잡고 나타난다. 뭔일이람!!!!,
어른들에게 전화로 알리고
아~~~정신없다, 다시 한번 엄마는 강하다를 외칩니다.
보아스목장의 VIP도 3명의 아가야를 데리고 등장
아~~~누가 출산율이 낮다고 했는가!!!!
목자,목녀님의 끝없는 섬김이 해같이 빛나는 날 이었습니다.
멋진 가을과 사랑스런 아이들과 섬기시는 목자,목녀님, 행복한 목원들~
모두 추수의 계절에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THANKS GIVING DAY~^&^
애국하는 보아스. 화이팅!
목자 목녀님의 신나하는 표정은 ?
역시 목장은 새로운 가족에 대한 관심과 열정 인가요?
멋진 섬김 보아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