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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Sep 11, 2015
  • 784
  • 첨부1

무지하게 무덥고 끝날지 않을 것 같던 여름도

이제는 그랬던가 싶을 정도로 다 지나가버렸네요.

그 기간이 고작 한달밖에 안되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참 오묘합니다.그죠?


올리브목장도 한여름 짧은 방학처럼 쉬었다

다시 개학하는 기분으로 새롭게 모였습니다.


우리 목자, 목녀님 새롭게 시작한다고 얼마나 신경을 쓰셨는가

자 ~ 사진을 보시죠?

PhotoGrid_1441895456938[1].jpg


왠만한 레스토랑보다 분위기며 서비스가 월등히 좋았드랬어요.

그리고 몇개월만에 우리 현아씨네도 와서 너무너무 반가운 목장 모임이였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어른들은 심도깊은 서로의 삶 나눔과 앞으로의 다짐들을 솔직히 나누었는데

사실, 어디가서 저희가 이렇게 나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솔직히 말하면서도

걱정되지 않은 모임이 있을까요?


참 감사하고 저희 목원들이 언제든 피곤한 몸을 끌고 와

나 왔어요~하고 들어가도 되는 이런 목장이 있다는게 참 감사한 주였습니다.


이상 홀로 감동 받은 이경미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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