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흐르고 넘쳐납니다~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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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열매목장 소식>
반갑습니다~ ^^
다니엘 금식기도를 마치고 목장소식을 전해봅니다.
>첫째 주<
첫 주는 기자의 집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저희 집에 사랑하는 열매목장 분들을 모시게 되어
떨리는 마음으로 얼마나 기도로 준비하였는지 모릅니다. >.<
감사하게도 이 날 모임 중에 빵빵 터지는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고 하지요~
그러나...
기자가 함께 웃느라 사진은 안찍고, 또 정신줄을 놓았네요;;; ㅠㅠ
다니엘 금식 중이라, 밥상의 색이 더욱 우중충해보이지만
이또한 적응하니 나름 맛이 있었답니다.^^
이 주의 나눔은 기도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답니다. ^^
박순정 집사님께서는 기도에 집중이 되지 않을 때,
내 안에 교만한 마음이 올라오지는 않는지, 내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지를
돌아보시며 회복하려 노력하셨던 일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김하관 집사님께서는 기도할 수 있는 특권에 대해서 나누어주셨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어렵고 힘들때면 아버지를 부르면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입니다. 아버지는 선하시므로 기도를 들으시고 때에 맞는 응답을 주십니다.^^
송정선 언니는 하영이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면서 초대되어진 친구들을 위해
작은 전도의 씨를 심는 마음으로 기도함을 나누어주셨어요. ^^
*자녀를 위한 축복 기도시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참으로 부럽고도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되어지네요~^^♡
>둘째 주<
이 주는 박순정 집사님 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역시 다니엘 금식 상차림입니다.
저는 갠적으로 저... 고구마말랭이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 주는 목자님과 김하관 집사님은 회사의 바쁜 일로...
사미경 집사님은 몸이 너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하셨어요.
정~말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ㅠㅠ
송정선 언니는 다니엘 금식 중 회식자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주변에서 다니엘 금식을 함을 알고 정선언니를 위해
“신선 과일안주“를 주문해주셨다는 말을 듣고 모두 빵~ 터졌습니다. (최곱니다~^^b)
그리고 학교의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좋은 기독교적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방과후 교육을 준비하고 계셨어요. 사역이 일터로 확장해져 나감을 보게됩니다.^^
목녀님께서는 '기자의 남동생과 올케를 위해' 정성껏 도시락을 싸서 보내주셨어요.
기자의 동생과 올케는 최근 가게를 오픈해서 식사를 제때 챙겨먹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를 어찌 아시고... ㅠㅠ (중보기도할 때 주님께서 부담을 주셨다고해요~ >.<)
동생과 올케는 도시락을 받아들고 감동에~ 감동을 받고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다.
목녀님의 나눔은 이러합니다. ^^
사단이 생각과 혼을 통해 창륙하는 활주로가 있습니다.
사단에게 틈을 보이면 당연히 성령의 열매가 아닌 사단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러므로 선한 마음을 주시는 성령님께서 끊임없이 떠오르게 하시는 것을
삶으로 실천하고 옮겨야 사단이 창륙하는 활주로의 불을 끌 수가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에 순종하는 것... 목녀님은 기도할 때 부담주시는 것을
실천하셨고, 동생부부는 감동하였습니다. 이또한 작은 씨를 뿌림이겠지요~^^
그리고 순종함으로 주시는 주님의 선물은 기쁨과 감사입니다.^^
박순정 집사님께서는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찾아가서
위로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나누어주셨어요.
이 주의 나눔은 실천으로 풍성하였습니다.^^
> 셋째 주 <
이 주는 목자, 목녀님 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니엘 금식이 끝나면 집밥 백선생의 요리를 해주시겠다던 목녀님께서
약속을 지키셨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8월에 목자님의 부모님께서 부산에서 울산으로 이사를 오시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두고 목자님께서는 부모님이 오셔서 감사함을 나누어 주셨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회사일이 잘 마무리됨을 두고 감사함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계속적으로 감사가 감사를 낳기를 기도합니다.^^
송정선 언니는 기도로 준비한 방과 후 활동인 어린이 모임을 나누어주셨어요.
주님이 기도를 들어주시고 도와주심을 경험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이 때, 아이들과 함께 좋지 않은 기억들을 태우는 “소각식”을 진행하였는데,
이후 즉각적인 나눔과 화해와 눈물들이 아이들에게서 일어났다고 해요~ 할렐루야~ ^^
목녀님께서는 자녀를 두고 하나님께 매달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내 것(부모의 것)을 먼저 비우게 하심을 깨달으셨다고 해요.
내가 잡고 있는 자녀의 손마저도 하나님의 손으로 옮겨 놓고 맡기는 것...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을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은 순종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찬양을 부르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음이 기쁘네요^^
이 날 찬양을 가장 멋지게 부른 사람은 하영♥예원 이었는데요~^^
지금보니 엄마의 손을 따라가며 부르는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럽네요^^
저는 요즘 이런 기도를 합니다.
주님께서는 저의 마음을 얻으셨습니다.
저역시 주님의 마음을 얻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중보기도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친히 얻으시길 원합니다.
이 달 모임은 기도와 감사와 찬양이 넘쳐나는 모임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온전한 회복이 일어나길 기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인가부터 목장 모임 사진에서 저의 모습이 보이길 시작하고 나에게 저런 표정이 있었나 ..^^..싶은 마음이 들도록 순간 포착을 잘 해주는 예쁜 기자가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거기에 목장의 소식을 기도하는 마음과 소망을 담아서 멋있게 엮어주는 선희씨가 우리 목장의 또 하나의 보석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