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함께 웃고^.^ 함께 아픈>.< 우리는 한 몸입니다.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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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열매목장 소식
안녕하세요^^ 3월 소식들고 인사드립니다^^
첫째주는 VIP와 함께한 소식을 전해드렸구요~
둘째 주부터 고고씽합니당~~ ^^
> 둘째 주 <
언제나 기다려지는 목장모임입니다^^
이주가 특별히! 더 기다려졌던 이유는 기자의 집에서;;; 목장예배를 드렸기때문이지요^^;;ㅋ
(갈망하는 이의 집에 기도가 쌓이고 믿음의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눈물이 쌓여갑니다~)
사미경 집사님께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던 기간 동안에도
영혼을 섬기고 전도의 씨를 뿌리셨는데요... 이 날 작은 열매를 나누어주셨어요.^^
‘고통 중에도 평안할 수 있는 그 평안함은 과연 어디로부터 오는 것인가?’
이것이 너무나도 궁금했던 한 분이 사집사님에게 다가와 묻고
집사님은 이 분을 교회와 하나님과 예수님께로 인도하기 위한 걸음걸음을 떼셨답니다.^^
여기서~!! 섬김이 빛을 발할 수 있었던 또 다른 팁이 있다면 김하관 집사님의 동역이었죠~!!
병원식구들을 위해 날마다 제철과일을 박스채로 사서 나르시고 나누어 주셨던... ㅎㅎ
역시 부부는 일심동체가 될 때 갑절의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는군요!!^^
(하늘복도 갑절로 받으소서~♥)
구인수집사님의 어머니에게 교회에 가고 싶은 갈망이 생기셨다고해요^^ (할렐루야~!!)
그 갈망으로 교회에 가시기도 전에 친구에게 같이 교회에 가자고 전도를 하셨다는 말에
목장식구 모두 큰 웃음~ 빵~ 터지며 참으로 행복해했습니다. >.<
이 갈망이 교회를 향한 발걸음으로 이어지고 믿음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목장식구들이 머리를 맞대어 작전을 짜기도 하고 기도하였답니다^^
정선언니와 순정집사님은 아픈시간에서 회복함으로 나아가기위한 마음들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 마음을 우리 모두는 아주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이 날 설거지로 섬겨주신 두 분... 아니~ 세분? 께 감사드립니다~^^ㅋ
> 셋째 주 <
이 날 목장모임 나눔의 공통주제는 가정의 회복 입니다.
‘가정이 작은 천국이다. 그러나 이 시대에는 천국이 되어야 할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
김하관 집사님께서 시작한 말씀에 모두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자녀가 무너집니다.
무너져가는 가정을 지키는 것이 곧 자녀를 지키는 것입니다.
무너져가는 가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예수님의 것을 붙들기를 결단하고 삶의 곳곳에서 예수님의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깨어서 삶의 본을 보여야 자녀들이 부모의 삶을 보며 따라오게 됩니다.
세상과 똑같은 그저그런 크리스챤이 아닌, 능력있는 크리스챤으로 살아내야합니다.
진짜 크리스챤의 삶을 살아내는 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가정이 바로서야 자녀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 목녀님께서는 자녀에게 ‘선택’ 을 가르쳤던 것을 나누어주셨습니다.
고3인 자녀를 둔 어머니가 내려놓은 것은 공부에 대한 것이었고,
선택한 것은 '하나님의 일을 끝까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부모의 가르침을 듣고 자녀도 동일하게 ‘선택’하여 ‘결단‘하고 나아갔습니다.
이 '선택'과 '결단' 뒤에는 눈물로 기도하는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또 그것의 결과는 하나님의 즉각적인 응답이셨습니다.
하나님은 기도의 응답에만 그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더 크고 놀라운 풍성함을 주십니다.
목장 식구 한분 한분이 참 멋지십니다^^
> 마지막주 <
이 주는 박순정 집사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간단하게 비빔밥하겠습니다” 라는 말씀에
ㄴ “제가 시금치, 콩나물을 해서 갈께요^^”
ㄴ “제가 단무지 호박 당근... 써는 것을 준비해갈 께요^^”
ㄴ “저는 과일을 준비해갈까요?”
*열매목장의 단결력은 가히 최강입니다^^*
이 날 목장모임에서는 ‘아픔' 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어둡고 긴터널을 지나가는 아픔의 시절이 다가오면...
낮게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해야겠지요...
깜깜한 곳에서 낮게 엎드려 있을 때...
그 때... 혼자가 아닙니다.
목장식구들이 모두 함께 엎드려있고...
함께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예수님도 계십니다.
목장은 한 가족을 넘어 한 몸입니다. 그래서 동일하게 아픕니다.
사랑하고 기도합니다...
어린이목장모임입니다^^ ㅎㅎㅎ 귀요미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너무 바쁘셔서ㅠㅠ 목장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신 우리 목자님~♥
캬~~ 목녀님.. 부럽습니다~ ㅋ
얼굴이 가물가물해질 때 쯤 사진이 도착하였습니다~
목자님~ 멋지신 얼굴 자주자주 뵙고 싶습니당^^
선희자매의 사진 찍는 기술이 정말 좋네요~~
우리가 목장모임할때 이렇게 활짝 웃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찍어주느라 정작 본인 사진이 없네요
담주엔 단체 셀카~~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