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든 사람은 몰라도 난 사람은 안다. (박인석 초원)
지난 1월 이후 모처럼 만에 초원 모임을 가졌어요^^;
목녀님의 지혜로운 요리 배정으로 메인 국수 요리에 푸짐한 한상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오늘 삶 나눔의 주요 주제는 민영 목자의 부재와 두 목장의 분가식이었네요.
함께 웃고 울고 나누고 기도하던 우리 민영 목자가 짐을 싸고 이제야 떠난다고 하니 그 빈자리가
너무도 컸고 모두들 아쉬워하고 그리워했습니다.
아울러 너나들이와 내집처럼에서 29일(주일) 2부 예배 때 동시 분가를 이루게 되어 분가 진행 과정의 생생한
이야기와 은혜로운 목장 분가식이 되도록 기도제목을 내어 놓았네요. 또한 다음 번 초원 모임엔 새로운 두
목자님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반가움과 설렘이 가득했네요.
* 기도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말할 나위 없는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