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심은실
  • Dec 06, 2014
  • 1863
  • 첨부6

<조기자님께서, 너무 현란한 글솜씨를 과하게 자랑한바, 심의위원회의 제재로 목장게시판 글쓰기가 금지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기자님은 그의 집사람 아이디를 도용하여 목장소식을 알리게 됨을 양해해주십시오.>


때는 바야흐르 11월21일 금요일,,

시나브로 목장에 낯선 그림자가 드리웠으니...

그는 ...

VIP 이시형 형제님 이었다. (쌀 1봉지 확보!)

bg0Ud009yhs81k54yg7p_ogf3u.jpg

아직 사진을 확보하지 못한 것은 초상권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점 때문이...

acbUd0091pcn370ft304j_ogf3u.jpg

아니고 그냥 뜸을 들여봤습니다. VIP가 너무 반가워서죠..


ah9Ud0092t8jl82cq8bj_ogf3u.jpg

이시형 형제님은 밥도 맛나게 먹고, (사진으로 싣지 못했지만) 찬양순서에서 손수 Guitar를 쳐주시는 활약으로 최고의 VIP 역할을 하시고,,,

9d1Ud009d1lyp8wvzu2c_ogf3u.jpg

화분을 들고 목장에 큰 추억을 선사하고 떠났습니다. (화분 든 레옹 같이 않나요?)

여기까지는 VIP 1탄이었습니다.


바로 이어서 2탄을 중계하겠습니다.

이날은 12월 5일 금요일, 무지하게 춥던 그 날이었습니다. 이 추운날 방문해주신 분이 한분 계셨으니,,,

8h6Ud0091x3u38fol7b5q_ogf3u.jpg

92dUd0097z50805e0cg5_ogf3u.jpg

심순덕 VIP님이셨습니다. 심순덕 VIP님께선 따뜻한 인상으로 이미 교회를 다니시는 것 같은 푸근함으로 삶을 나누어 주셨고, 기도제목까지 남겨주셨습니다. 저희 시나브로 목장에서 열심히 열심히 기도해서, 이 두 VIP분들이 목장에서, 더 나아가 교회에서 정착할수 있을 때까지 중보기도 하고, 더욱 노력해서 영혼구원하는 그 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쌀!은 언제 주시는거죠?^^(농담입니다. 농담)


  • profile
    목장안에 꽃이 시들지 않도록 기도,관심,사랑으로 잘섬겨 정착하게 되길 바랍니다~~
  • profile
    목장에 VIP로인해 나눔이 풍성 하네요~ 잘 정착 할수있도록 기도합니다~
    시나브로목장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 정말 현란한 글솜씨~맞습니다요 한참 웃고 갑니다. VIP의 꽃이 정말 활짝 피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따뜻하도담. 풍성하도담. 사랑스럽도담.(사이공) (3)   2015.01.06
신나는 윷놀이 한판으로 여는 2015년 첫 초원지기 모임 (1)   2015.01.03
2014년의 열매가 총 집합된 12월의 모임 ^^* (열매목장) (3)   2014.12.31
연말정산? 연말동산! [물댄동산] (7)   2014.12.30
송년회(디딤돌) (3)   2014.12.30
멋진날~~(디딤돌) (2)   2014.12.30
이삭군 돌잔치 예배(12/13), 3번째 VIP꽃 등장(12/19), 2014마지막 목장 소식 퍼레이드[시나브로] (2)   2014.12.28
새내기동산 [물댄동산] (3)   2014.12.26
섬김 가운데 하나님의 복이 넘치는 카프카즈~~입니다. (1)   2014.12.23
VIP 퍼레이드 * 이삭목장 (3)   2014.12.18
12월 첫째주 목자님네 가정 집들이와 대게 파티~음하하하(올리브목장^^) (1)   2014.12.16
항상 시끌벅적 올리브목장^^   2014.12.16
이렇게라도 해야 VIP가 참석하니 말입니다 (2)   2014.12.15
한 주 늦은 ViP소식 (어울림목장) (2)   2014.12.13
목사님이 오셨어요 ~ ^^ (3)   2014.12.08
메리 크리스 마스~~ 씨앗+해바라기 (2)   2014.12.07
드디어,,, 시나브로 목장에 VIP꽃이 피었습니다. _ 시나브로 목장 (3)   2014.12.06
아름다운 섬김(푸른초장) (2)   2014.12.04
"손양원 당신의 또 다른 이름은 사랑입니다" (카프카즈) (1)   2014.12.02
3년만의 첫 탐방 (열매목장) (3)   201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