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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인철
  • Nov 30, 2014
  • 1824
  • 첨부7

오늘은 이정화 목녀님이 김장을 하러 오라는 계엄령에 의해서 자리를 비웠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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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녀님 한 사람 빠졌는데 많은 사람들의 손이 바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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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하는 미모의 새신부! 와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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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제가 좋아하는 감자탕!!


진우형은 진공청소기 처럼 흡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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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제 VIP 영재가 목장에 왔어요^^


2주전 게시물에 기도 해달라고 부탁했던거 기억하시죠, 다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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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최영재


12월 15일 해군에 입대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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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이형이 성경공부 시간을 섬기게 되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목원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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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부터는 1996년생 새내기들과 함께 목장을 하는데


잘 어울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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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의 부재로 평소 얼마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수고를 하셨는지 느끼는 시간이 되었고, 많이 많이 감사하게 됩니다. 음식뿐 아니라, 나눔에 있어서도 외롭거나 지치지 않고 풍성하게 되는 이유도 알았고요...
    그리고 우리 성숙한 목원들의 바쁜 손길이 감동입니다. 늦게라도 와준 윤영 자매가 너무 고맙고요. 지난번에는 감기로 몸이 힘든데도 12시 가까이 까지 목장모임에 있어준 것도 진짜 너무 고마웠어요.
    늘 빈자리를 채워주는 우렁각시 민주자매... 동용형제와 멋진 가정, 부러움이 되는 가정을 조만간 만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신혼부부지만 둘이만의 알콩 달콩함에도 부족할 시간을 이렇게 섬김으로 먼저 채워감이 얼마나 보기에 좋던지요... 뭘해도 듬직하고 신뢰가 가는 성진형제...

    이 모든 것 위에 우리의 존재 이유는 VIP가 함께 하여 너무 감사한 목장모임이었네요. 초대하기 위해 시간과 기도에 집중한 기자님의 정성에 모두가 감동합니다. !!!
    이렇게 2014년의 마지막 달로, 우리의 목장은 또 한발짝 성장하면서 나아갑니다. 사랑을 뜸뿍 담아 목장식구 모두를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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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c 01, 2014
    감자탕 다시보니깐 또 먹고싶어요~~!!!!!
    이번주 목장에서도 영재군 다시 볼수있음 좋겠어요(인철아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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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ny
    • Dec 01, 2014

    감자탕집 차리셔요. ^^. 축복해야할 소식이 조용히 지나가면 안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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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던 김장이었는데, 갑자기 하루가 당겨져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목요일 밤에 급히 감자탕을 끓이느라 분주했는데, 냉철한 목자님의 맛평에 의하면 별로였다고... T.T
    기자님 VIP가 오기로 되어 있어서 제일 마음이 쓰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든든해져가는 목원들께 부탁하며 목장을 빠졌네요.
    VIP 영재는 모자를 벗으니 인물이 훤하네요.. 그 옆에 눈 부릅뜨고 머리 노랗게 염색하고 다리 쩍.. 벌린 기자님이 버티고있어서 ^ ^ 영재가 순해보이네요.. ㅋㅋㅋ
    요즘 우리 기자님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뜨거운 목장 소식 업데이트, 수요예배 참석, 삶공부 수강, vip 초대.... 목녀를 반성케하는 열심에 감동 받습니다.
  • profile
    목장모임때마다 먹방찍는것같아요...
    목녀님음식솜씨가 대단하세요!ㅎㅎ
    인철이 vip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너무반가웠습니다.ㅎ
    군대전역하고도 계속봤음 좋겠네요ㅎ
    무사히잘다녀오길..!
    인철이 사진업로드한다고 고생많아요ㅠ
    그래도 앞으로 수고좀해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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