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 ' 섬 김 ' 릴레이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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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주간의 목장모임을 함께 올려드립니다 #
11월 14일 금요일 오후 7시
최지원, 정혜경 목원님의 섬김으로
두분의 가정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아쉽게도 강경미 집사님께서 서울로 올라가셔서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
일이 바쁘셨을텐데 퇴근하시자마자 목장모임을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최지원, 정혜경 목원님과 이날 너무 맛있게 호박전을 부쳐주신
정혜경목원님의 친정 어머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
이날 얼마나 준비해주신 음식들이 하나같이 맛있었던지
기자의 본분을 잊고 맛있게 식사하느라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준비하신 손길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매주 목자님께서 준비해오시는 새로운 찬양으로
힘차게~!! 본격적인 목장나눔을 시작합니다 ~
은혜로운 가사를 음미하면서 찬양에 흠뻑 빠지다보면
자연스럽게 나눔을 시작할수 있답니다^^
하하 호호 즐거운 웃음소리가 사진밖으로 새어 나오는것 같습니다. ^^
이날 목자님의 나눔을 스타트로 감사제목이 이어졌는데요~
목자님께선 왜 감사가 부족한가? 에 대한 질문에 내 주변에 감사할 일들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마땅히 감사해야 할것들에 감사하지 않아서 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후 최지원 목원님께서는 운영중인 사업이 위기를 잘 넘기셨다고 감사제목을
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송민승 목원님은 출근길(40분) 동안 기도를 하고 갔는데
목장의 목원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면서 기도를 하셨다고
기도가 회복이 되어서 감사하셨다고 간증해주셨습니다.
정혜경 목원님께서도 다승이, 다솔이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상담이 있었는데
두자녀 다 어린이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하셔서 감사하다고 하셨고
단지, 걱정되는 부분은 아이들이 조금더 '적극성'을 가졌으면 하신다고 기도제목을 내주셨습니다.
끝으로 목녀님께서는 큰아들 우한별군의 취직문제를 위해 기도제목을 내주셨고
목원들 모두가 vip를 위해 기도하자는 당부를 해주셨습니다^^
11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강경미집사님의 섬김으로 옥동 샤브샤브집 채선당으로 모였습니다^^
(이날 아쉽게도 목자님께서는 회사일로 참석을 못하셨습니다ㅠㅠ)
때로는 다정한 큰언니 같고 또 때로는 사랑스러운 소녀같으신
카자흐목장의 귀한보배 강경미집사님이세요^^
올해 고3인 아들 석운이가 대전보건대 '장례지도학과' 를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신설학과 이지만 앞으로 장래지도사나 보건쪽 공무원으로
전망이 밝은 과 입니다^^
무엇보다 강경미집사님께서 걱정하고 계신부분이 가정을 떠나
홀로 지낼 석운이가 그곳에서도 신앙을 놓치지 않고 잘했으면 하신다고
석운이가 주변사람들에게 좋은사람이 되어주듯
석운이 주변에도 좋은 만남의 복이 있도록 기도제목을 내주셨습니다^^
짜잔~ ^^ 저희목장에 자랑스러운 미녀삼총사 입니다
왼쪽부터- 강경미집사님, 신용희목녀님, 정혜경목원님 입니다^^
20후반을 달리고 있는 기자는 30대인 정혜경목원님으로부터 육아의 모든것을
40대인 강경미집사님으로부터 알뜰살뜰 살림의 모든것을
50대인 목녀님으로부터 인생의 많은 노하우를 배울수 있답니다. ♥
연령대는 모두 다르지만, 목장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영적가족으로 하나되는 이것이
목장의 가장 큰 자랑이 아닐까요^^♥
식사를 마치고 근처 커피숍에서 2차 나눔을 가졌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목자님께서 아쉬움가득한 카톡을 보내주셨지요~ㅠㅠ)
따뜻한 커피숍안에서 한주간 어떻게 보냈는지 어떤 기도제목이 있는지를
간단하게 나누려했지만 10시까지 이어진 깊이있는 나눔이었습니다^^
저희 카자흐 목장의 기둥인 최지원, 정혜경 목원님입니다^^
두분이 계셔서 얼마나 저희가 든든한지 몰라요^^ ~
이날도 솔직한 나눔으로 목장모임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10시가 다되도록 이어진 나눔을 뒤로하고
늦게 출근을 해야하던 송민승목원을 배려해 아쉬운 목장모임을 마쳤답니다^^
다시한번 , 2주간 섬겨주신 최지원, 정혜경 목원님과 강경미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2주간의 카자흐 목장모임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ㅡ^♥
요즘 행복해요.. 목원들의 기도제목이 하나씩 해결되는 것 같아서.. 지난주 내어놓은
기도제목도.. 해결되고 승리하기를 빕니다.
우리 목장 이젠 VIP에 힘을 다 쏟아야 할 것 같아요.. 각자 품은 VIP이 함께하는 그런 축복이
곧 올꺼라 믿습니다. 카자흐 홧팅입니다요..
서로 섬겨가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