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언제나 즐거워요 (내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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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시나 금요일 저녁에 목장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수훈이 상용이 혜란언니 다 오랜만에 모였습니다ㅎㅎ
가위바위보로 설거지 당번을 정했는데요~~ 현우오빠 당첨!!ㅋㅋ
착한 보람이가 가만히있지 못하고 설거지를 도와주는 아름다운 모습!^^
잠시 치우는 동안 남자들의 자존심, 팔씨름을 했는데요
이게 뭐라고 정말 얼굴이 시뻘게 질때까지 하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었어요ㅋㅋㅋ
팔씨름 왕은 스무살 상남자 수훈이였어요 !!!와우~~!!
특히 재밌었었던 나눔시간! 오늘은 목자님이 워크샵을 가셔서 석민오빠가 대신 목자님 역할을 했었어요.
목자님의 빈자리를 느끼며 나눔을 시작했는데요..ㅋㅋ
이번 한주는 목장식구들에게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싱싱야 이야기, 연애,취업,채무 이야기 등등 원래는 일찍가려 했는데 나눔이 재밌어서 끝까지 있었어요 ㅋㅋ
서로의 기도제목도 나누면서 서로의 고민들을 나누고 왔어요.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 좋아요^^
다리가 아픈데도 불구하고 통닭까지 사들고 온 상용이
메론을 사온 호윤오빠 맛있는 초콜릿과 과자들로 섬겨준 동휘오빠! 감사합니다~ㅎㅎ
목장모임을 마치고 일어나려는데... 아뿔싸! 수영이가 서울에서 볼일을 마치고 바로 내려왔네요
당황한 수영이의 저모습...ㅠㅠ
먼길을 달려서 피곤할텐데도 모임에 와준 수영이 고마웠지만 나눔도 못듣고 헤어져서 미안하고 아쉬웠어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ㅎㅎ
정말 즐거운 목장모임!!
항상 힐링이 되는 목장모임!!
목자목녀님의 섬김에 항상 감사드려요!!
내집처럼 화이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