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얼굴있는기자 [물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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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 대충지었나요?
하하하하
민주누나가 셀카봉을 들고오셔서 제 얼굴이 나와요!ㅋㅋㅋㅋㅋ
드디어.
오른쪽에 보이는 NEW FACE~
정화누나ㅋㅋㅋㅋ
앞으로도 얼굴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이번주는 목녀님이 교회일로 바쁘셔서 목원들이 일찍와서
비빔밥 만드는 것을 도왔습니다!ㅎㅎ
저랑 동용이형은 게임에서 져서 설거지를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목사님 두 분이 탐방을 오셨는데요
정말 약속대로 투명인간처럼 계셨습니다^^
집이 북적북적해서 좋았어요!ㅋㅋ
마지막으로 목사님 두분이서 궁금하신것들도 물어보시고 좋은시간 보냈어요.
규빈이형 대회에서 상금을 타와서 슬민이를 위한 케잌을 사왔답니다.
잘가
김슬민
파워틴에서 올라와서 지난 10개월동안 많은 감사를 준 슬민이가 오늘 아침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군에 입대를 했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와..슬민아....
그리고 "우인달" (우리 인철이가 달라졌어요 !!!)의 주인공 인철 기자님... 진짜 LTE급으로 목장소식을 올려주시고 이것을 볼때마다 목자,목녀는 힘이 불끈불끈 쏟습니다. 아마 조회수의 몇 수십건은 목자가 몇번이고 보고 보고 힘을 얻기에 올라갈꺼에요.
다른 모든 식구들도 다 함께 해서 감사했고... 이렇듯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이쁜 물댄의 식구들 모두 모두를 축복합니다. 양껏.... 그리고 찐하게 앉아 주고 싶어요 !!!
군대가는 슬민이와 성수가 더욱 생각납니다
목자,목녀님과 목원들은 더 하겠죠..ㅠㅠ
모두 힘내세요!!
인철아~~안경빼니 엄마의 모습도 보인다^^
'우인달' 우리 인철이 화이팅^^;
이번 세미나 기간에 나눔의 시간을 맡게 되어 수요일 목장 수요기도 모임, 금요일 목장 모임에 참가하신 두 분 목사님을 교회에서 모시고 집에 갔는데, 두 번 다 우리 목원들이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았습니다.
세미나를 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집안에 큰일이 있을 때 하나로 똘똘 뭉치는 우리는 진정한 가족입니다. ^ ^
오늘, 목요일 저녁에 장보러 가서 돼지고기 목살을 사는데 양이 좀 많아보인다 하니 옆에 있던 건우가 '엄마 괜찮아. 슬민이 형이 있잖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슬민이 형 없다고.. 하는데 마음이 많이 허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