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떠나는 여름을 아쉬워 하며 .. (송상율 초원)
여름의 끝 자락에 떠나는 여름을 아쉬워 하며 도심을 떠나 한적한 범서의 어느 식당 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면서 소진 되어버린 양기를 삼계탕 으로 보충 하고
자연스럽게 나눔의 주제가 목자 컨퍼런스 로 옮겨지고 깨닫고 은혜 받았던 부분들 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어느 목녀님은 컨퍼런스 참석후 어머니의 마음을 회복하고 이제 기도에 전혀 힘쓰기로 결단 하였고
목자님 한분은 그동안에 어께 통증으로 고생 했는데 안수기도후
통증이 사라졌다는 간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녀문제는 어느 가정을 막론하고 영원한 숙제이고 기도제목 이란 사실도 깨닫습니다.
그동안에 잠자고 있던 자녀가 수련회 참석후 긴 동면에서 깨어 나기도 하고
반항하며 불순종 하던 아이가 눈 빛이 살아나며 순종하는 아이로
조금씩 변화 되어지는 은혜도 경험해 봅니다.
아무쪼록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자녀들이 유업으로 상속 받아 성공하는 인생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사진으로보는 우리초원 식구들의 모습이 너무나 멋있어 보입니다,컨퍼런스후에 마음이 많이 은혜가운데 있는것같습니다, 그은혜를 계속이어갈수있도록,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