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민다나오 목장 소식입니다.(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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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다나오 목장 기자 이주용입니다.
이번 모임은 조미정자매님의 집을 오픈해주셔서 맛있는 해물찜을 먹으며
한 주의 삶과 각자의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또한 이번주는 류병춘 선생님께서 큰일을 당하셨다가, 아무일도 없는 듯 건강한 모습으로
목장 모임에 나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기뼜는지 모릅니다!!
또한 지난 주 류병춘 선생님과, 정인옥 권사님의 생신이셨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목장에 계속~~쭈~~욱~~ 남아 목장의 큰 뿌리가 되어주세요!
목장 모임을 마무리 할 때쯤.... 목녀님의 단오한 각오가 목장 모임을 참석한 남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죠.
"하나님을 제대로 영접 할 때까지 예수 영접모임을 수강해 봐요~~" 뭔가 권유같으면서도.... 협박같은....^^;;;;;;
목장모임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공동체를 몸으로 느끼며, 이기주의가 팽배한 세대속에서 혈연이 아니고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걱정해주는 모임이 목장 말고 또 있을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아~~ 참!!! 이번주 식사 맛있게들 하셨죠?? 특별히 더 맛있지 않던가요??? ^^
이번주에 저희 초원이 식사 당번이라 사랑과 헌신을 듬뿍!!!! 넣어지용!!!ㅋ
목자님이 없었지만 빈자리의 아쉬움이 없도록 그 자리를 메워주신 목장의 큰 버팀목!!!!
우성용 형제님의 적극적인 헌신으로 잘 끝난거 같네요~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더불어, 몸도 안좋으신데, 끝까지 고생하신 류병춘 선생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목자님이 계시지 않으셔도 주일 식사 섬김과 목장이 표 나지 않게 자연스럽네요.
진정한 동역자이시고 진정한 청지기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