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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배은주
  • Jun 28, 2014
  • 2276
  • 첨부3

지난 20일 금요일 구영리에 있는 최성호,김미정 목원집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어린 아들 둘을 키우기에도 벅찰텐데 목장식구들을 초대해주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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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떡하니 이렇게 멋진 음식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개구쟁이 녀석들과 씨름하며 준비했을텐데 덕분에 눈도 배도 입도 모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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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그라운드이어서인지 지민이와 지욱이는 정빈이 누나에게 붙어서 애교를 부리며 누나를 독차지 하려 쟁탈전이 벌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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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들의 개인적인 일로 참석율이 저조했지만 나눔만큼은 진솔하고 풍성한 모임이였습니다^^


이상 기자의 직분을 망각하며 살고 있던 배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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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정자매님이 직접 튀긴 치킨의 맛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항상 설레임으로 어울림을 찾고 주님을 찾습니다. 그런 목장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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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게 사진으로만 봐도 침이 고입니다. ^^ 지욱이 어머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배기자님 사진 자주올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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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이뻐서 먹을 수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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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가정들이 예배의 처소로 드리는 것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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