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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계경숙
  • May 13, 2014
  • 2770
  • 첨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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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목장소식에서 배성운 성교사님가족과 북카프카즈를 선교를 후원한 예닮과 연합으로 목장예배를 드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내 궁금했었습니다.

 그 추운 나라에서 하나님의 말씀 하나만 가지고 순종하며 따르는 분들은 어떻까?  하는 맘으로 선교사님 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사모님... 그리고 너무나 밝은 세 자녀를 만나니, 정말 감사함과,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교사님께선 4년동안 모스크바와, 북카프카즈를 선교하시면서 처음 가서 부딪히는 언어공부를 해가며 그곳의 유학온 대학생과 고려인(어른들)들 주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셨다 합니다.

그곳에선 러시아 정교회에서 기독교인 그리스도인을 이단으로 핍박을 하는 관계로 선교활동이 매우 힘드셨다 하셨지만

그래도 유학생들을 100여명 전도하여 밀알의 씨앗을 뿌려 그 학생들이 고국에 돌아와서도 신앙생활하는 학생이 20여명 된다고 합니다.


지금 러시아에선 모든 선교사님들을 추방한 상태라 배성운 선교사님께서도 추방되어 잠시 안식년을 가지고 계시는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  사모님께서는 춥고 낮선땅에 가서 아이들과 그곳 언어를 배워가며 선교할동을 하는 동안 힘들때도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상황이 감사했고, 또다른 선교활동의 훈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표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의 기도제목입니다.

  공동체 모든 식구들이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새로운 파송지를 위해 기도중에 계신데... 러시아 언어를 사용하는 중아시아 좋은데 비자내기가 너무 너무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가시라는 곳이라면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도 순종하시겠다 하셨고,

      남미쪽도 기도중이라 하셨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복음을 필요로 하는곳, 가족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곳으로 보내주시길 기도부탁립니다.


 * 7월중 (7.13예정) 다운 공동체 교회에 오셔서 그동안 사역지에서 만난 하나님을 공동체가족들에게

      들려주실 예정이라 하셨습니다. 

     선교사님과 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도하고  감사합니다.



  • profile
    선교사님 가족 건강과 복음이 필요한 곳으로 파송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profile
    그간의 눈물겨운 선교사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수고 많으셨고요. 하늘의 복 뜸북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 profile
    늘 눈으로만 목장 오미에 참석하다가 함께하니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치 고향의 교회처럼 따뜻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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