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May 10, 2014
  • 1845
  • 첨부5

20140509_220833.jpg

 

이번주 물댄은 오랜만에 분위기가 업!!! 되었습니다.

 

목장 분위기를 핫.. 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VIP의 방문입니다.

 

우리가 직접 모셔온  VIP는 아니었지만 두달 교회 예배를 참석하다가 목장 탐방에 나선 '정아란' 자매가 물댄에 왔습니다.

 

예쁜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 미소로 우리 목장 남 목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 아쉽게도 남자친구가 있어서 잠깐 피었다 지는 벚꽃엔딩~~!! ^ ^

 

역시 목장의 에너지는 VIP 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만나면 즐겁고..

 

20140509_220754.jpg

 

20140509_224310.jpg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나 궁금하고..

 

 

20140509_224321.jpg

 

응답 받은 기도제목에 감사하고..

 

기대하며 기도제목을 나누게되는... 소중한 목장모임입니다.

 

20140509_224450.jpg

 

  아홉시 넘어 도착한 ㅅㅁ군~!! 일반인은 도전하기 힘든 양의 카레라이스를 먹고 난 후 목녀가 혹시나 싶어, 예의상 물어 본, ' 라면 하나 더 삶을까?'라는 질문에 해맑은 미소로 고개를 끄덕여서 디저트를 라면으로~~!! ㅋㅋㅋ

 

  야간 수업 끝내고 열시 넘어도 올거라고 말했던 ㅇㅊ군을 계속 기다렸습니다. 우리가 열두시까지 이야기를 나눌 걸 미리 알았다면.. 그 군도 왔을텐데.. 말입니다. 미리 못온다고 해도 아쉽고,  온다고 해 놓고 안와도 계속 기다려지고... 그래서 제일 좋은 건 목장에 잘 나오는 건가 봅니다. ^ ^ 

 

  • profile
    역시 vip가 목장모임에서 에너지의 원천이 되네요. 원탁의 테이블이 아주 작아도 의자만 있으면 충분하네요. 사진에서도 배울 게 많습니다. ^&^!!
  • profile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가 오셨네요.축하드립니다.^^
    옆모습의 미소가 아름다운 목녀님때문에 그날 목장의 분위기를 읽을수 있네요.ㅎㅎ
  • profile
    편한자세로 나눔을 하는군요. 항상 바닥에서 나눔 할때면 다리가 저려서 빨리일어나고싶으데
    너무부럽네요, 편안함이묻어납니다. 축하드려요.
  • profile
    직장상사 눈치보며 겨우 퇴근해서 늦은시간까지 함께 해 준 아란자매 너무 감사하고요.... 해맑은 아란표 웃음에 우리 총각들 가슴들이 두근,세근반 이랬을걸 같아요 ㅎㅎㅎㅎ
    우리 싱글장년에 잘 적응하시길 함께 도우겠습니다.
  • profile
    기쁨과 감사와 활기참이 넘쳐나는 살아있는 물댄동산에서 잘 쉬다 갑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목장's TOUCH (내집처럼) (2)   2014.05.26
이곳에서 마지막 바베큐파티를~~ (3)   2014.05.25
가족(알바니아) (4)   2014.05.16
나는 네가 곁에 있어도 네가 그립다... (스탄 목장) (9)   2014.05.14
부르신 곳에서(허브) (4)   2014.05.14
특별한 곳으로 초대 받은 어울림 입니다. (5)   2014.05.13
여기를 봐주세요~~!! (푸른초장) (4)   2014.05.13
북카프카즈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신 배성운 선교사님을 모시고 .....(예닮.카프카즈) (3)   2014.05.13
웃음과 눈물의 보석 비빔밥 (5월 초원지기 모임) (3)   2014.05.10
물댄에 훅~~ 봄바람을 불어넣은 그녀~~!! (5)   2014.05.10
주 안에 우린 하나.....모습은 달라도 주님 한분만 바라네 ...(열매목장)   2014.05.08
명절에 다 만나는 것이 진정한 가족~~!! ^ ^ (물댄동산 지난 이야기) (1)   2014.05.08
홍복식 초원 연합모임 (3)   2014.05.08
원래 울 목장식구였던거 아냐? 올리브 (1)   2014.05.08
시끌벅적한 밤마실. ㅋ(박희용초원)   2014.05.08
음식의마법으로 ~뾰로롱 - (너나들이) (1)   2014.05.08
같은 방향으로 ~~(디딤돌) (2)   2014.05.06
가시밭에 백합과 예수향기 날리니~ (내집처럼) (1)   2014.05.05
우리는 대가족, 어울림 입니다   2014.05.05
거울을 보다? (2)   201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