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물댄에 훅~~ 봄바람을 불어넣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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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물댄은 오랜만에 분위기가 업!!! 되었습니다.
목장 분위기를 핫.. 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VIP의 방문입니다.
우리가 직접 모셔온 VIP는 아니었지만 두달 교회 예배를 참석하다가 목장 탐방에 나선 '정아란' 자매가 물댄에 왔습니다.
예쁜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 미소로 우리 목장 남 목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 아쉽게도 남자친구가 있어서 잠깐 피었다 지는 벚꽃엔딩~~!! ^ ^
역시 목장의 에너지는 VIP 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만나면 즐겁고..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나 궁금하고..
응답 받은 기도제목에 감사하고..
기대하며 기도제목을 나누게되는... 소중한 목장모임입니다.
아홉시 넘어 도착한 ㅅㅁ군~!! 일반인은 도전하기 힘든 양의 카레라이스를 먹고 난 후 목녀가 혹시나 싶어, 예의상 물어 본, ' 라면 하나 더 삶을까?'라는 질문에 해맑은 미소로 고개를 끄덕여서 디저트를 라면으로~~!! ㅋㅋㅋ
야간 수업 끝내고 열시 넘어도 올거라고 말했던 ㅇㅊ군을 계속 기다렸습니다. 우리가 열두시까지 이야기를 나눌 걸 미리 알았다면.. 그 군도 왔을텐데.. 말입니다. 미리 못온다고 해도 아쉽고, 온다고 해 놓고 안와도 계속 기다려지고... 그래서 제일 좋은 건 목장에 잘 나오는 건가 봅니다. ^ ^
옆모습의 미소가 아름다운 목녀님때문에 그날 목장의 분위기를 읽을수 있네요.ㅎㅎ
너무부럽네요, 편안함이묻어납니다. 축하드려요.
우리 싱글장년에 잘 적응하시길 함께 도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