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오신 이미라, 이영희 초대손님을 격하게 환영하는 스탄목장~ 뉴페이스는 언제봐도 좋네요~

요새 스탄목장 한창 업~ up up 이 되어 있답니다. 부활절 VIP초청 만찬에 3명을 초청하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하면서

vip초청에 관심과 자신감을 가지게 된 후!

평신도 세미나로 두명의 뉴페이스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스탄!!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였답니다~

은선자매의 센스넘치는 환영문구에, 목녀님의 비빔밥을 위한 재료준비~

아이스브레이크 시간을 위해 고민하다가

'나에게 1억이 생긴다면?' 주제를 준비한 목자님의 기발한 아이디어까지!!

두 분의 주인공을 위해 하나하나 준비해 가는 모습이 너무나 성숙하고 아름다웠답니다~

나름 목자로서 열심히 해왔고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이미라 목자님은 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다음번엔 남편과 같이 참석하고 싶다며, 교회의 헌신과 섬김에 깊이 감동받으셨다고 나눠주셨지요~

아직은 목원이지만 목자로서의 삶을 꿈꾸며 헌신하기로 결심한 이영희 집사님은 긍정의 에너지로 오히려 스탄목장을 격려해 주시면서 담임목사님도 언젠가 박종국 목사님처럼 멋진 가정교회 세미나 강사가 되실 것을 상상해 보았다며 시종일관 행복해 하셨답니다.

평소 하던대로? ^^ 자녀를 축복하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며 목장예배의 정석?을 보여주고~

거침없이! 가감없이! 한주간의 삶을 나누며 평신도세미나를 준비하는 과정가운데

영적전쟁을 치루었던 목자목녀님의 실감나는 이야기도 나누는 리얼?한 시간이었답니다!

목장은 비빔밥이다!!??

알록달록 갖가지 색과 모양을 가진 나물들이 모여 고추장과 함께 비비고 비비다 보면 맛있는 비빔밥이 되듯이!

다양한 삶의 모습과 성격을 가진 목원들이 모여

예수그리스도라는 복음으로 비비고 비벼져 아름다운 목장을 이루니까요! 캬~~~~ ^^

누가 초대손님이고 누가 스탄목원일까요??? 찾아볼 수가 없지요?

처음 만났지만 전혀 처음본 것 같지 않은 친근함!! 이것이 목장의 힘이겠지요??

아직도 지난 토욜 목장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군요!

이미라, 이영희 자매님!!! 계속 기도하고 교제하길 약속한거 아시죠???  퐈이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