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저희 카프카즈목장에 보내주신 분이 내내 궁금했습니다.

  진해웅천교회 이명현 목자님, 문상희 목녀님께서 저희 목장을 탐방하시고,

 저희와 목장예배를 같이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평소와 같이 정해진 시간에 비빔밥의 재료를 1-2가지씩 목원들의 나눔으로 식탁을 풍성하게 하였고,

 가정교회에서만이 볼 수 있는 형제 자매로서의 삶을 나누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탐방오신 목자,목녀님께선 저희의 목장예배시간 내내 지켜만 보시고,

오랜 믿음생활을 하신분, 그리고 초신자분들과 허물 없이 피를 나눈 가족과 같이 나눔을 하는 것에

 감동을 받은듯 하였습니다.

웅천교회 목사님께서도 가정교회를 선포하시고, 가정교회 목회를 하신다 하셨습니다.

탐방오신 목장님의 목장도 오랜 믿음을 가진 식구분들로 구성은 되었으나 직장과 여러 형평상

모임, 나눔의 시간을 못 가졌다 하였습니다.

이제 돌아가서 배운데로 나눔을 가지고, 하나님께 잘 쓰임 받는 목장이 될 수 있도록 같이 중보기도도 하였습니다.

^^ 진해웅천교회를 소개하겠습니다.

115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이고, 순교자의 피가 섞인 "주기철 목사님"의 출신교회이기도 하였습니다.

5.17일(토) 19~21시 야외공연으로 제 3회 실시하는 " 하와이  추모로 섬기는 분들의"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이나, 진해에 지인이 계신분들은 알려주시면 좋은 공연\보시고 새로운 마음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명현 목자님 문상희 목녀님 가정교회 회복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웅천교회 되시길 바랍니다.

진해웅천교회에서 오신  이명현 목자님, 문상희 목녀님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