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부르신 곳으로?~(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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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사이공 기자 박해인입니다.
약간 쬐끔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당 ㅋ^^;;
저희 목장은 양손이 바쁘게 쪽갈비를 뜯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목녀님의 맛깔나는 솜씨로 밥상이 ~아주~~짱짱이었죠!^^
위에 기름칠하라고 쪽갈비를 , 느끼할까봐 ..센스넘치게 상큼한 샐러드까지!
목녀님의 음식콜라보는 역시 굳굳!!
이번 모임에서 저희 목장은 자리 바꾸기를 하였습니다!!!!!
늘 거의 (?) 정해져 있는 것 처럼 동일한 자리에 앉는 우리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분위기도 바꾸고, 새로운(?) 사람들과 교제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바꾸었습니다!!
하하~다들 제비뽑기를 하고 각자 부르심(?)에 따라 새로운 자리로!!
이번 모임에 뉴페이스 "최지만 형제님"이 오셨습니다!!!!!!(후후~~~~~)
직장 근무교대로 인해서 주일 예배 때만 뵙다가 다음날 근무 시간이 조정되면서..목장에 와서 함께 교제하였습니다!
약간은 과묵해 보이던 느낌과는 달리 .. 우노 게임도 잘하시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함께 했답니다!!^^
앞으로도~~자주 목장에서 뵈었으면 해용!!!!!!^^
이렇게/...풍성한 모임을 하고 저희 목장은 ...헤어졌습니다!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도..다들 팔팔하게~^^;;
목자/목녀님이 아주 기뻐하셨겠네요... 늘 새로운 아이디어로 지루함이 없게 잼나는 목장을 만들어가는 사이공 식구 모두를 축복합니다.
쪽갈비 맛있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