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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원영
  • Apr 23, 2014
  • 2762
  • 첨부10

 

1 유금옥.JPG

초대자 : 유금옥 / VIP : 임우희

임 : 임우희야

우 : 우지말고 우리랑 같이

희 : 희~ 같이 웃자!

 

답사 :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식사 넘 맛있었고 같이 웃겠습니다.

 

2 강종훈 이종희.JPG

초대자 : 심원영 / VIP : 강종훈, 이종희

강 : 강하게 거부할 것 만 같았던

종 : 종훈 형제님이 흔쾌히 VIP만찬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훈 : 훈훈한 VIP만찬의 밤이 되었습니다.

 

이 : 이럴수가!

종 : 종희 자매님도 같이 오셨습니다!

희 : 희소식이 따로 없군요! 잘~ 오셨습니다.

답글 : 강종훈 -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종희 -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으로 왔는데요? 1+1처럼 이 교회가 풍성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3 송수미.JPG

초대자 : 강은선 / VIP : 송수미

송 : 송이송이 천송이보다 예쁜

수 : 수미야

미 : 미안하다! 지금 초대해서. 예수 같이 믿자.

답글 : 특별한 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밥먹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계속 이 만남이 이어지기 위해서 제가 계속 노력해야겠죠?

 

우종관.JPG

초대자 : 우종관 / VIP : 정정민, 이경오

전 : 전정민씨! 성격 더러운 나랑 같이 일하느라 힘들었고 마음상처도 많이 받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정 : 정민아! 우짜노? 학교 선배인데!

민 : 미~버도 사랑해요!

답글 : 별로 특별할 거 없고, VIP가 아닌데 VIP라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산까지 2주 남았는데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

   

노외용.JPG

초대자 : 노외용 / VIP : 임택열

임 : 임택열씨!

택 : 택배 왔심더~

열 : 열어보이소! 당신을 위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답글 : 제 이름이 3행시로 어떻게 지어질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목장모임에 가서 목자님이 맛있는 걸 많이 해 주셨는데 오늘 만찬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옥희.JPG

초대자 : 김옥희 / VIP : 천도경, 배경민

천 : 천번을 넘게 네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기다렸건만!

도 : 도무지 너는 얼마나 많은 보살을 찾아다니고 ?했던지

경 : 경민씨를 통해서나마 당신을 귀한 이 자리에 모실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배 : 배추벌레가 흉물처럼 껍질을 벗고 예쁜 나비가 되듯

경 : 경사스런 이 부활절에 하나님을 다시 찾은 당신은

민 :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복음의 일꾼되기 원합니다.

답사 : 김옥희씨가 3년동안 같이 가자고 했는데 이제사 왔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예수님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오늘 특별한 만찬에 초대되어서 기분좋았고 정말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이영순.JPG

초대자 : 이영순 / VIP : 이상화, 김언정

이 : 이렇게 좋은 날이 올 줄은

상 : 상상도 못했습니다.

화 : 화통하신 이상화 선생님을 모시게 될 줄은.. 꿈만 같습니다.

김 : 김치같이 항상 싫증이 나지 않습니다.

언 : 언제나 사랑스럽습니다.

정 : 정말 정이 가는 사람입니다.

답사 :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라는 곳을 다시 알아보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주목받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 VIP를 모시는 일이었는데 제가 직접 VIP가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 자주 와서 어울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미정.JPG

초대자 : 장미정 / VIP : 최진실, 김시언

최 : 최고로 사랑받으려고 태어났습니다.

진 : 진심으로 좋아하고 기도하고 있는 소중한 저의 동료입니다.

실 : 실속이 가득한 아가씨. 얼굴, 마음, 모두 진실하게 예쁜 최진실 사랑해~

김 : 김시언! 애교많고 책임감 많은 너가.. 나는 참 예쁘다

시 : 시원한 목소리와 재밌는 유머가 가득한 아가씨

언 : 언제 만난것 같이 친숙하고 정이 많고 소중한 사람, 김시언 사랑해~

답사 : 3행시 감동이었습니다. 교회는 어려운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장미정 선생님 덕분에 교회가 어려운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영주.JPG

초대자 : 김영주 / VIP : 김대환, 감미영

김 : 김씨 성으로 3행시 짓기가 정말 힘들다

대 : 대단히 힘들다

환 : 환영한다 친구야!

감 : 감씨성으로 3행시 짓기는 더 힘들다

미 : 미안할 만큼 힘들다.

영 :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듣기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해준 친구 부부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답사 : 앞으로도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영숙.JPG

초대자 : 강영숙 / VIP : 이은경, 권태일

이 : 이 세상에서

은 : 은빛처럼 빛나는

경 : 경이로운 여자 이은경씨입니다.

권 : 권태일씨의

태 : 태도는

일 : 일상에서 최고입니다.

답사 : 돈 많이 쓰고 그래야 VIP가 되는 줄 알았는데 사람 사는데도 VIP가 있네요~

모든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듯이, 저는 저를 가까이에서 그렇게 느껴주는 사람이 없을 꺼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오늘 대접받고 느끼니까 한편으론 기쁘고 한편으로 당황스럽습니다. 평소 그렇게 행동을 했었나 생각도 들고 앞으로는 좀더 조심?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와서 보니까 우리가 생각했던 교회의 분위기가 아니라 좋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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