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상은희 소식--- 여전히 전 사진을 올릴 수 없네요 ㅜㅜ
지난주 월요일 북구쪽으로 이사하신 최지원,정혜경 ,다솔,다승이와 함께.......
뭐가 문제일까요?전 여전히 사진을 올릴수 없답니다
다른 목장에서는 즐거운을 환하게 읽을수가 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 일까요? 제 기분이 문제인가요?
조급함 기다리지 못하는 나의 성격탓인가요 ㅜㅜ
목자님댁에서 가지랑 고추를 모임이 끝나면 나눠 주려고 비닐봉지에
담아 두었더라구요
하나씩 챙겨 주셔서 감사히 들고 갔답니다.
월남쌈을 해 주셨는데
전 집에서 조금 이른시간에 나와서
잠시 고민을 하다 방향을 돌려
임태경집사님 모시러 갔답니다 굳이 버스를 타고 오신다고 하는데 제가 간거죠
목장 모임 시간에 맞추어 도착해 보니
열기가 온 몸으로 느껴져서 너무나 미안하고
조금 일찍와서 도와 드릴걸 하는 후회가 잠시 밀려 왔답니다.
사실 출근하면 항상 주방에서 사무실을 오가다 보니
하루쯤은 멀리하고 싶은 생각에 ~~~~~
짧은 제 생각에 미안함이 밀려 오는 시간이 더 길었답니다.
사진은 여유를 가지고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 모임의 요리는??????
월남쌈, 가지,고추,호박전이 예쁘게 셋팅이 되어있었답니다.
맛난 식사와 함께 나눔도 찬양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아마도 모두들 힐링이 되어 이번 한주도 하이팅 할 걸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