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012.10.19-26 물댄뉘우스
오래기다리셨습니다. 물댄동산의 10월 19일 26일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12일자에도 예고 했듯 목녀님께선 휴스턴으로 먼저 출국을 하셨습니다~
출발 당일 사진인데요, 건우가 장시간 비행에 앞서서 시무룩한 표정이 보이네요 ~
목녀님께서 감사하시게도 기자를 위해서?! ㅋ 현지에서 사진을 보내주시었어요
지평선이 보이는 미쿡이네요 ㅋㅋ
목녀님께서 미국에 계셔서 저희는 19일에 목장 밖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장소는 울대앞 '서가앤쿡' 입니다~
푸짐하게 먹고 울대앞'빈스빈스'에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현주누나와 기자는 이날 근 1년만에 목장에서 보아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동용이 형 여자친구분도 지난해 울대에서 잠깐 뵈었던것 같습니다~
목녀님께서 집에 안계셔서 올레?! 이실줄 알았는데
미국에 가신 목녀님과 가족이 벌써 그립다고 하시며 소매에 눙물을 훔치셨?!습니다 ㅋ
그렇게 삶을 나누고 이번주에 목자님께서 휴스턴으로 출국을 하셨습니다.
인증샷이군요 ㅋㅋ
보기 좋았던 사진은 그 다음사진 입니다~
목원들이 두분 보고싶어서 몹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심히 잘다녀오세요~^^
이번주에는 늘품의 초대로 연합목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전의 장소로 기억해서 목원들이 버스정류장 2곳을 걸어와서 ㅋㅋ
늘품 탐방 겸 구영리 탐험을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ㅋ
맛잇는 음식들로 점심을 늦게 드시고 오신 예진누나도 부대찌개 3그릇~!! ㅋㅋ
식사후에 맛있는 다과를 나누었습니다~
늘품에 선진 문물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요~
저희 물댄시찰단은 2가지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첫번째는 이 사진 입니다.
주방에 형님들이 계셔서 같이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두번째는 아래의 사진 입니다.
해인이가 ' 오 짱이다 ' 라는 감탄사를 .. ㅋ
찬양을 파일화 시킨 점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11월 달 안으로 선진문물을 수용해서
물댄에 근대화를 ㅋㅋ
비록 목자목녀님께서 안계셨지만 목원들이 잘 참여해줘서
늘품과 물댄의 휴스턴 가신 분들의 자리를 많이 채웠습니다.
다음주에는 목원 이슬이네 집에서 목장모임을 하는데요
더 많은 목원들이 참여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장기 결석자들을 위해서 이번주 기도를 해봐야겠습니다.
다음주 소식지를 기대해주세요~!
현지 시간 10/31 새벽 5시. 무사히 연수 일정 잘 마치고 복귀 신고합니다. 어디에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런 목장 식구들로 감사했어요. 큰 그림 보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홧팅.
언제 수습기자에서 승진할수있는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