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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Sep 26, 2012
  • 538

 두 대의 알람이 정신없이 울어대는 새벽


무거운 몸(?)을 침대에서 세우고, ,초를 다투며 출근 준비. 8요일 영화의 한 장면 처럼


입과 눈과 손이 모두 각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멘붕 상태로 시동을 걸고밀리는 해안도로에서 중얼중얼...


도데체 차는 와 이렇게 밀리고...


*****


  아침 8시부터  편안하게 커피 한잔 마실 틈도 없이....


그래도  끝이 보입니다.. 고지가 보입니다.   118   


내가 아는 모든 학생들이 대박 나길 기원하며...


 ******


 작심하고  목장보고서를 올립니다.


   목녀님의 섬김을 본 받아  이번 모임은   교회 나와서 처음으로 앞치마를 입었고부엌일을 도와  주신다는  간 큰 경상도 남자의 표본 안창렬님 댁에서 섬겨 주셨습니다.


각자 본인의 입장에서 배우자에게 점수를... 다들 높은 점수를 주셨답니다.


 


한 주의 삶속에서 감사를 나누는 시간


아들 면회를 겸해 가족여행을 다녀오신 신명숙님의 감사는  감동의 물결이었네요.


남편이 너무나 많이 변했다는긴 시간 운전으로 힘들었지만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짜증내지 않는 남편의 모습에서 감사를.


안창렬님의 답은  화가 나지 않았다네요..예수를 믿어서 그런가 보다 하십니다.


 


목장모임을 통해서 많은 가정이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숙제를 받았습니다


배우자에게 감정 표시를 인증 샷으로   다음 목장모임에서 보고 하라는데.


우리 목자도 다운교회 오시더니 목사님을 닮아가나 숙제를 주시고


참말로 내가 숙제를 싫어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숙제를 전혀 내지 않는 저인데


!!! 나도 숙제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


 


헐~~~~~~~~사진을 올리는 과정에서 모든 사진이 


휘리릭   어짜면 좋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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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제 이름만 들어도 부담 스럽죠? 기쁨으로 감당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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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으로 사람이 변한다는것은 대단한 은혜이자 기쁨이네요.요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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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로 살려보세요.괭장히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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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에서 가장 힘든사역이 뭐냐고 묻는다면 목장기자가 아닌가 여겨집니다.목장의 사진과글을 남기는 작업이 결코 만만치 않거든요.그렇지만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예수님을 닮아가게 되지 않을까요 기자님도 요한가족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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