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11.11. 함께목장입니다.
지금 이쪽을 보고있는 회색 후드티의 박사님 같은 친구가 민준일 입니다.
지금 과자를 들고 있는 친구가 손진수가 모셔온 최진수 입니다.
이 친구는 현재는 CCTV 설치하는 일을 하고 하고 있고, 고등학교 때 부터 콘솔 믹싱을 하는 등 음향에 재능자예요.
노윤이와
수홍-수홍은 여리게 생겼지만, 탁월한 중재자 예요. 목장안에서 점점 개발되어 가는 것 같아요, 일명 우리의 보스!
드디어 우리의 소원인
사실 이 목장에 분위기를 높여주고,
목원들을 따뜻히 대해주는 역할은 민영자매가 많이 해요.
예비 목자감이예요.
눈가리기 게임.
술래를 교란중인 최진수와 이영두님.
이 두 게임으로
체력이 고갈,
배꼽이 빠지게 재미있었어요.
몹시 재미있는 게임들이니
추천해 봅니다^^.
태준이는 취업관련해서 부모님 초청의 날에 가서 참석 못했구요.
우리의 쾌남 이지웅 학생은 목녀와 산행으로 대신하였습니다.
이상 함께 목장이었습니다.
ps. 그간 목장소식 올린 것을 쭉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처음 노윤이가 왔을때
처음 지웅이가 왔을 때
둘다 왔을 때
그 감격과 감사가 지금은 잊혀지고
목장과 목원들에게 하나님의 시각이 아닌
인간적인 잣대를 재는 아직 먼~~~~ 목자 목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맞아
저희도 목장의 정신으로 다시 점검되어야 겠어요.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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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Nov 15, 2011 (0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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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친구들이라 게임도 하며 재미있었겠어요. 함께 목장을 위해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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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수
- Nov 15, 2011 (02: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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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통해 서로간의 담이 완전히 허물수있을것같네요....우리목장도한번시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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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형
- Nov 15, 2011 (03: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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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이, 수홍이, 준일이, (최)진수 모두 교회에 첫 발을 들여놓은 뜻 깊은 날이네요.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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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Nov 19, 2011 (19: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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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잡기 힘든, 흉내내고 싶은 함께 목장을 축복합니다.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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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연
- Nov 20, 2011 (04: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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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목장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하나님이 사랑하는 함께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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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화
- Nov 29, 2011 (05: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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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목장에 쏟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막 눈에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