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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명형
  • Oct 08, 2010
  • 711

늘품이야기 제35호(창간 2009.11.29.)


 


그의 탐방이 시작되다.


 


아, 2주간은 너무 길었습니다. 추석 한 주 쉬었더니, 목장 모임한지가 백만년은 지난 느낌입니다.


 


오늘은 제가 바나나로 섬기는 중한 형제님께서 첫 목장탐방을 하신 날입니다. 이제부터 탐방을 갈테니 목장들은 티켓(?) 좀 끊어 주세요*^^*


 


이번 모임은 목자님의 출장으로 인하여 토요일 6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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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강의 쉬는 시간중...


 


명형 : 목녀님, 오늘 우리 밥은 어떻게 되나요?


 


목녀님 : 난 그런거 몰라. 목자님이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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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 도착해보니, 저녁상이 맛있게 차려져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중한 형제님 환영의 축복송을 부른 뒤,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말씀은 <살인하지 말라>였습니다.


 


대부분 자살, 낙태, 안락사, 사형제도, 간접살인은 경험해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미움과 무시에 관한 나눔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 마음의 동기도 보신다는 문구에 나 자신을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 동료를 미워하지 않는 것은 참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 미워했지만 하나님은 결국 그를 붙잡고 울게 만들었습니다.


 


그 밖에,


 


- 동성애 장면을 트위터에 올려 친구를 자살하게 만든 일은 어떤 등급에 해당하나요?


 


- 청소년 임신의 경우 낙태는 어떻게 되나요? 이런 경우도 낙태가 못한다면 성교육을 강화하여 임신하는 상황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적인 성교육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열띤 나눔을 하고 나니 어느덧 마칠 시간이 다가와 기도제목을 나누고 중보기도 후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다음주는 연합목장 모임입니다


 


* 우리 목장의 VIP 초청(총동원 목장)모임은 10월 3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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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모임이 기다려지는 기자 그대는 멋진목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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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일 목자님! 식사 준비 수고하셨구요. 중한 형제님 드디어 탐방을 하셨군요. 늘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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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우리 목장엔 아줌마밖에 없다던 명형기자의 말이 생각나서 또 웃었습니다~ㅋㅋ 명형기자의 말이 마음에서 떠나질 않으니,,,목녀는 예쁜 아가씨를 보내주시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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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한형제.. 목장 선택하셔서 잘 정착하길 바래요.. 늘품. 강추합니다. 바쁜 가운데도 생명의삶 수강하시는 엄목녀님 공부로 인해서 많은 위로와 힘 얻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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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 탐방을 축하합니다. 사진으로 늘 만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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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한 형제님의 탐방을 축하해요. 안타깝네요.. 목장에 아지매들밖에 없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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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미선씨~~~어디서 많이 들어 본듯한 글귀인데.....늘~~품어주는 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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