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담쟁이)소망의집 섬기기-두번째이야기
늦었지만 담쟁이 목장-소망의집 두번째 이야기
를 할까 합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0/03/27 담쟁
이의 두번째 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은 범서 두동에 위치한 소망의 집에 자원봉
사자가 많은관계로 천상에 새로이 이전한 소망
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5층 건물로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맡은 임무는 내부공사가 마무리된
4층 건물 청소였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해서.... 깨끗해져라~ 뚝딱~!!
무슨 요술방망이 주문같겠지만... 정말 아이들
과 단시간에 깨끗하게 청소를 마무리했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즐거운 맘으로 청소를
하고 각자가 맡은 분량대로 잘 해주었다는
것입니다.
초등1학년인 경준이와 하준이는 한번의 칭찬으
로 열배의 결심이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두녀석이 얼마나 이뿌게 잘 하던지요...
아이들 보시면 칭찬 많이 해주세요~
청소를 마무리 하고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신
다는 찬양을 목자님의 리드하에 행복바이러스
빵빵~!! 터뜨려드리고 왔습니다.
다음달 소망의 집 섬김을 기대해봅니다.
섬김의 뿌리로 뻗어가는 담쟁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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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Apr 03, 2010 (2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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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발 앞서가는 목장~ 언제 같이 한번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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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숙
- Apr 04, 2010 (00: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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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예쁜우리담쟁이 아이들 경준,하준,태헌,태산,준혁,준하.얼마나열심히하던지....하나님과사람앞에 칭찬받는 자녀들이되기를기도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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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Apr 04, 2010 (01: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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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처럼 잘 뻗어 나가듯이 섬김을 몸소실천하는 목장입니다.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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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동
- Apr 08, 2010 (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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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녀들을 칭찬과 격려로 세워주니 정말 열심히 청소하고 할아버지 할머님들께 한바탕웃을 수있는 즐거움을 드리며 섬기는 모습들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상은희 목장의 목자님 언제한번이란 말보단 4월 네째주 토요일 오전10에 갑니다 이웃을 돌아보는 섬김이 많이 일어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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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문
- Apr 06, 2010 (0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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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향한 그 섬김이 예수님의 작은 제자들 입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