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장에 새로운 두 얼굴 현철이, 승현이가 탐방을 왔습니다.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금세 적응해서 애기도 잘하고 소중한 기도제목까지 나누어 주었습니다.
타지로 간 두 명의 자리가 컸는데.. 우리 목장에 꾹 눌러앉았음 좋겠다는 소망이... ㅎㅎㅎ
현철, 승현 두 청년 덕분에 더~ 즐거운 목장모임이 되었습니다.
배불리 식사도 하고 기숙사 전도 스티커도 함께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엔 많은 양이라 생각했는데 함께 하니 초스피드로 끝이 났네요.
무엇이든 함께 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