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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경숙
  • Jan 06, 2010
  • 592




2009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밤 입니다.


 


정말 한 해 한 해 빠르기가  화살의 빠르기와 같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특히 어린 친구들의  커 나가는 모습을 보면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오늘 밤 우리 목장 모임은  류병춘님과 정인옥 집사님의 참석으로 더욱 풍성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두분을 환영합니다.


 


목녀님께서 맛있는 떡국을 만들어주셨고 음식 솜씨도 나날이 훌륭해 집니다.


 


배은주 집사님이 보내주신 고들빼기 김치, 깻잎, 총각 김치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멀리 계시는 목자님과 항상 수고 많으신 목녀님께 전 목원은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항상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향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며


 


2009년을 마무리합니다.


 


다운공동체 교우여러분 한해동안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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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씨 사진 찍느라 얼굴이 안나와 미안하네요. 택시타고 송구영신 예배온 나경씨 정말 이뻤습니다. 목원 한사람 한사람이 참으로 소중함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에 격려를 보내고 격려를 받습니다. 류병춘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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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씨! 고맙습니다. 가끔씩 김집사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줘요 ^&^!, 류병춘님 제가 갈 때까지 자리 잘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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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 참석보단 불참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반성하며 올해는 심여를 기울이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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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목자님이 해외 근무하시느라 김외숙목녀님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 가운데에도 열심을 내어준 목원들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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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목장(호산나)은 기자가 24일 출근하는 관계로 함께하지못해 아쉬웠습니다...각 목장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신듯하여 덩달아 맘이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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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선생님.. 반갑습니다.~ 목장을 통해 많은 은혜 누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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