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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찬동
  • Jan 02, 2010
  • 694




담쟁이 목장 2009년을 보내며..


아쉬움보단 목원들과 함께 하며 행복했던 순간들이 더 많음에 감사하며


지나가는  2009년 보내드렸습니다


12월 한달은 참으로 바쁘게  지나온것 같습니다



2009년 12월 5일


감포 바닷가 한 레스토랑으로 목자목녀 연수회를 다녀 왔습니다


부모가 목자란 이유하나만으로  때론 손해보고 양보해야 할일이 많았던 태산 태헌에게


미안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가정교회에 대해 동의해 줄것을 부탁했습니다


늘 수고한 목녀를 위로하고 2010년 목장사역을 함께 의논하는 시간을 가지므로  


함께 아름다운 목장을 만들어 갈것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가 많았던  시간이 었습니다  


 


 


 


12월 24일엔 담쟁이 목장 송년의 밤을 가졌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


1.2010년에 목장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 2.2010년에꼭 이루고 싶은 기도 제목


3.2010년에 꼭 버리고 싶은 습관 과 목원중 한사람을 돌아가며 칭찬하는 글을 적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행복한 시간은 확신반을 받고 있는 경준엄마 한봉영님께서 목장모임 처음으로 함께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송년의 밤시간에 예수님의 탄생하심을 알리는 기쁜소식을 가지고찿아온 친구들의


 캐롤링 하는 모습 참 아름답고 감사했던 시간이 었습니다


 



 


2009년 12월 31일 마지막 밤을 목원들과 함께 모여 떡국을 먹과 과일과 차를 나누는 시간에


한봉영 목원님과 양현복님의 반가운 얼굴이 함께 해 주어 더욱 빛나는 저녁시간이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자녀들과 피자4판 내기 윷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이겨 볼려고 윷이 넘어갔다 아니다라고 논쟁이 자주 벌어져


이경선 목원을 심판으로 세워 심판말에 불복종하면 피자를 못 먹게 하는 벌칙을 정해


심판말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했습니다


 



 


윷놀이가 큰 불상사 없이 은혜로 잘 끝이 나 피자를 배달시겨 자녀들과 맛있게 먹는 즐거움속에


자녀들에게 2009년 한해 함께 해주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피자를 다먹은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로 향하는 목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아쉬움보다 감사한 일이 더많았음에 행복했으며


2010년에도 더 풍성한 나눔이 되어져 삶이 변화 되어지고 영혼구원이 일어나는


아름다운 담쟁이 목장이 되어질것을 소망해 봅니다


담쟁이 목장에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으며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0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담쟁이 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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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목자목녀님사진이성숙해보입니다분위기가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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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가정교회 원형을 보여주시는 목장모임에 참으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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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반 고기반이라고 어른반 아이반입니다. 너무 보기 좋고요 윷놀이로 맛있는 피자까지 즐거운 시간인것 같습니다. 담쟁이목장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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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이 많아서 부럽네요~~ 낳아야하나?고민중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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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업체 차리셔도 성공할만한데요.. 일년동안 수고하셨고, 또 한해도 즐겁게 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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