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상은
  • Nov 17, 2009
  • 790


식사 준비중~국물있는 음식만 출동하면 완료 !!


 


 



저희 목장 최연소 목원 민구도 엄마랑 식사 중 ~


 



실로 오랫만에 목장모임에 가족 대표로 참석한 승현이도 식사 준비완료~


 


 



어느새 즐거운 식사가 끝나고 신용희 목원께서 구입해오신 간식과


목녀가 준비한 차로 후식 ~ 다 들어가나?


 


 



공부도 열시미 ~


 


먼저~


잃어버린양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시간이 뜨거웠습니다.


제부, 동생, 오빠, 형제들, 자매, 남편등.....


 


각자의 잃어버리고있는 양들을 찾기 위해 먼저 다가가고 손내밀 수 있기를


간절한 맘으로 기도했습니다.


 


후식을 즐기면서 나눈 얼음깨기 시간~


 


담당자이신 우종관 목원님이 제시하신 제목 !


 


"상대에게 상처를 준 일"


(가족을 제외하고~)


 


긴 시간동안 서로의 흔적들을 나눈후


안나서고, 깐죽되지 않으면 상대에게


크게 상처줄 일이 없을것 같아요~로 결론지어 졌습니다.


 


易地思之


 


이것만 되면 상처를 줄 일도 없고 받을일도 없을거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호산나 목원님들 모두가 말씀 앞에서 성장하고있는 현장을


보고드립니다.


 

  • profile
    실제보다. 글로 사진으로 옮기니까 뭔가 더 근사해진 느낌이네요.
    일취월장하시는 김기자 컴실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팠던만큼 훨씬 더 성숙해진 우리를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profile
    김기자 수고 많습니다.
    우리가 배려를 많이 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주위에 잃어버린 한마리양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기도하여 주님께로 돌아오는 날이 속히 오길 기대해 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씨앗 목장 (6)   2009.10.27
청년팀목장모임(다솜목장) (3)   2009.10.28
담쟁이에도 새식구가 (4)   2009.11.05
새가족 탐방 받은 푸른초장입니다. (3)   2009.11.06
씨앗목장입니다 (6)   2009.11.03
울타리없는목장입니다. (4)   2009.11.11
만남과 헤어짐이란.. (하늘목장) (5)   2009.11.07
처음 다운교회 오신 경준이 어머님께... (3)   2009.11.09
흙과 뼈 입니다. (4)   2009.11.13
해바라기 2주만에 올립니다. (2)   2009.11.14
호산나에서 ~~ (5)   2009.11.10
늘~~행복한 넝쿨입니다 (6)   2009.11.11
에덴입니다...에궁.. (4)   2009.11.16
해바라기 목장임다 (2)   2009.11.17
밀알 - 분가 전 마지막 예배 (2)   2009.11.14
호산나 소식이어요~ (2)   2009.11.17
하늘목장 (탐방받은 날) (3)   2009.11.17
유턴 (2)   2009.11.21
늦은 에덴소식입니다. (4)   2009.11.25
안녕하세요.... 어울림 목장입니다^^ (5)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