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새가족 탐방 받은 푸른초장입니다.
푸른 초장을 탐방 오신 김하관, 사미경 성도님이십니다.
은근슬쩍 재미있으신 김하관님,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것 같은 푸근한 사미경님
널찍한 푸른 초장에 쭈~~욱 눌러 앉으시길 저희들은 간~~절히 바래요!!!
나눔과 섬김을 잘 하는 우리 교회 식구들이 유일하게 욕심내는게 한가지 있다면,
바로 새식구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몇 주간 담쟁이 목장 견제 좀 들어갈까합니다. ^ ^
그리고, 또 한 분 반가운 얼굴이 함께 했습니다.
푸른 초장에서 가장 윤기나는 피부를 자랑하시는 김재환님!!
요즘 얼굴이 너무 좋아지셨습니다. 오늘 부산 병원에 가서 검사 받고 오셨는데..
결과를 기대합니다.
생일을 목장에서 함께 축하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올해 초 우리 목장의 기도제목이었던 분이 지금 함께하고 있음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또 한 분..
목장의 주일 말씀 나눔을 맡으셔서 너무 잘 인도해 주고 계신 남동효님.
요즘 생명의 삶 공부를 하시는데요..
"나는 전에는변화하기를 싫어했는데, 요즘은 변화하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라는 고백으로 우리들을 감동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이 목장 속에서 일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오직 감사와 기도뿐 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합니다.
사랑스럽고 이쁜 흑심입니다!! 푸른초장 넘 보기 좋습니다...
우리도 힙내서 열심히 목장모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