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배종수
  • Sep 10, 2009
  • 625

 




<오늘의 목장 말씀(마16절21-23절) >


어제의 은혜가 오늘 주님을 넘어지게 할수 있다는 말씀을 갖고 풍성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왜 우리의 삶이 2단계 신앙으로 넘어지 못하는 이유를 갖고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을 증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마음과 생각은 갖고 있는데 실천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바울같은 선지자의 믿음을 갖지 못하는가에 대하여 열띤 대화가 있었습니다. 날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이 현실 앞에 날마다 무릎을 꿇을수 밖에 없지 않는가? 바울의 고백처럼 복음을 위하여 옥에 갖히기도 하고, 매도맞고, 풍랑도 맞고, 동족의 위험과 자지도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험난한 세월을 보내지 않았습니까.

우리의 삶도 이러한 모습으로 가지 않으면 1단계 신앙에서 머물수 밖에 없지 않는가. 이러한 믿음을 통하여 2단계 신앙 또는 3단계 신앙으로 나아가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오늘 모임에 특별한 외국인 한분을 소개합니다. 우베크스탄에서 시집온 마리나씨는 한국말을 매우 잘합니다. 저히들 목장에 방문횟수는 4회가되네요. 본인의 이야기로는 이러한 목장모임이 매우 인상적이며 교제를 할수 있다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 분들이 하루속히 마음의 문이 열리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 profile
    마리나님 환영합니다..교회에서도 뵙길 소망합니다..
  • profile
    밀알목장은 외국인성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부럽군요. 다들 잘 적응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profile
    외국인 울렁증이 있긴 하지만.. 목장모임을 통해 주님께로 잘 인도되시길 바래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씨앗목장** (6)   2009.08.21
푸른초장 야유회 (5)   2009.08.17
밀알목장 야유회 (3)   2009.08.18
하늘목장입니다. (4)   2009.08.20
씨앗 목장과 흙과 뼈의 만남~^^* (6)   2009.08.23
고센입니다... (6)   2009.08.24
유턴 (2)   2009.08.25
해바라기 (3)   2009.08.30
넝쿨에 손님이 오셨어요 (3)   2009.08.28
히.. 하늘목장 2주간 소식^^ (2)   2009.08.29
흙과 뼈입니다. (5)   2009.09.05
유턴 (3)   2009.09.02
푸른 초장입니다. (3)   2009.09.03
고센입니다.. (3)   2009.09.09
하늘목장 모임. (5)   2009.09.05
밀알목장 외국인 탐방 (3)   2009.09.10
해바라기입니다. (3)   2009.09.07
또 해바라기입니다 (5)   2009.09.07
씨앗 목장 밀알 목자-목녀님 탐방 (6)   2009.09.11
로뎀목장 화이팅입니다. (6)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