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화평입니다.
어제 화평은 고기를 먹고 태화강을 걸었습니다.전망대로 향해 천천히 걸으며
작년 이맘때 다같이 야음동 수변공원을 걸었던 기억이 ...얻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되었더군요....
하나님은 일년 사이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저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그렇겠지만.....
서로 다른사람끼리 만나서 사랑하라고 하신것도 하나님
너무 사랑하지만 헤어짐도 있어야한다는 것도 가르쳐주신하나님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앞에 배워야 할것이 많은 자녀들인것 같습니다.
어제 태화강변은 조용하고 바람한점 없었지만 시원하고 평화로웠습니다.
당분간은 이런 평화로움이 계속되길 기도하며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평화롭고 행복하라고 조용히 기도하며 갇는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