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한주 어떻게 보내셨나요?
확신반을 끝내고 간증을 해주신 심상연 성도님의 간증을 듣고 목장,가정교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낌니다. 정말로 섬겨주시는 목자와 목녀님께 너무나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물론 넝쿨목장 뿐만이 아니라 다운공동체교회에 속한 모든 목장의 목자와 목녀님! 사랑합니다.
당신들의 섬김이 해 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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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장모임에는 김하길님과 박서현님이 탐방을 오셨어요.
두 분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질 즈음에 두 분이 탐방을 오셨는데 마치 우리 목장 식구인냥
우린 감격했습니다.
한 주 주님안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나눔속에서 은혜를 받네요.
박 서현님의 나눔에서 새벽기도를 참석치 못할때는 집에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혹시 기도를 하지 않고 잠에 들었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기도를 한다는 고백에 나중된자가 먼저 됨을
알게 하시네요. 김하길님의 고백에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 하시고 하루 하루가 힘들지만
나와 동행하시고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 주심에 우린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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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간절한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당신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와 긴 시간을 함께 했던
김영윤 집사님을 당신의 손으로 만져 주시옵소서,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신주님!
전 김집사님이 휴식을 끝내고 돌아오시리라고 믿어요.
주님!! 다운공동체교회 모두의 기도 제목입니다. 주님!!어찌하면 좋을까요! 방향이 없네요
작은 불꽃이라도 보여 주세요 주님!!
간증 참 은혜로왔습니다.
새신자 또는 새로 오신 성도님들은 한번씩 간증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고 좋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