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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녀님의 귀환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묵묵히 목자님의 뒤에서 섬기시는 목녀님의 소중함과
그 노고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돌밭에 뿌려진 씨에서 시작하는 듯 합니다.
스스로 개간하고 돌들도 치우고
비료도 뿌리고 밭도 갈고...
이렇게 스스로 좋은 토양으로 바꿔가야 하는게 신앙생활인 것 같습니다.
목자, 목녀님!
화이팅입니다요.
패스워드를 분실해서 아내 아이디로 들어온 이병석이었습니다.
기쁨의 승리는 누구나 가져볼 수 있는것 아닙니까.
이번 시험기간에 어두운 세력은 떠나가고 빛의 광명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와 여러 성도님의 기도덕분으로 빠른 시일내에 회복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장사는 없지요. 이번 일로 인하여 많은것을 보게되었고 영적으로 한 단계 성숙과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볼 수가 있었습니다. 말씀에 고난과 연단 뒤에는 반드시 축복이 예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여러 단어들이 스쳐 지나가네요. 인내, 고난, 흑암의 세력들, 원망, 자신과의 싸움, 기도, 말씀, 찬송, 묵상, 지혜, 동역자, 교제, 승리, 기쁨, 축복, 형통, 감사, 경외, 정금 등으로 나타나고 있네요.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순종과 결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목자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