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센목장에서는 한주동안 기뻤던 일이나 사건등에 대해서 이야기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며 낙심될 때가 많습니다. 요한처럼 자신이 생각하던 메시아관과 성경의 메시아관이 다를 때가 우리 삶 속에서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설교말씀처럼 1.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기, 2. 하나님께 아뢰기, 3. 우리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굴복시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생각이 깊으시고 결국 좋은 것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의 낙심은 극복될 수 있습니다.
낙심될 때는 언제고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나누었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더뎌서 예수님과 나와의 거리가 느껴질 때 낙심이 되고 그럴 때는 억지로라도 찬양을 부르기, 새벽기도제단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고하기, 모든 걸 잊고 잠자기, 다른 성도들의 열심인 모습을 보고 자극받기 등등 낙심을 극복하는 자신의 방법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지지난주 이말씀을 못들었는데, 목장에서 나누면서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요즘 취업이 어려운데 목원들의 남동생들이 예정된 취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가장들이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다음세대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