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목장
이번 주는 목녀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로 가졌습니다.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끄고
다함께 기뻐하고,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다들 즐거워 하는 모습 보이시죠!
이날은 11/13 수능일이었습니다.
이슬이, 희진이, 혜지 모두 시험을 잘 봤을 겁니다.
모두 원하는 대학에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숙향이는 이 날 수시에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또 하나 축하 할 일은 숙향이가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다들 축하해주세요.
즐겁고 기쁜 소식만 전하는 목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울산12경이 있는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셨겠네요
시험친 학생들 수고많았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숙향이는 수시에 합격되고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으니 더더욱 기쁘네요 축하합니다. 밀알목장 목자님 한턱 쏘셔야 겠습니다. ^^
우리의 삶이 날마다 기쁜 일만 생기면 좋지요. 그러나 기쁜날이 있으면 슬픈날이 있지요. 옛날 속담에 장마가 온 뒤에는 꼭 맑은 날을 우리에게 주어지지요. 더 단단하게 길을 준비하지요. 계속적으로 기쁨을 주어지면 참 좋겠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 만을 채워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선줄에 넘어짐^&^)
말씀 해주신데로 일터에서 일하고 일하는 시간에 잠간 시간을 내어 목장모임을 위하여 식사준비하시는 목녀님께 축하를 보내주신데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삶 속에서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 참 중요하고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격려도 보내주시고 축하도 보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 열심히 섬기라고 받아드리며 더 낮아지는 모습으로 날마다 소명의 부르심을 쫓아나가는 충선된 일꾼으로 삼아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밀알목장 파이팅!!!
어느 목장이나 목녀님의 헌신이 버팀목으로 목장이 꾸려가는 것 같아요.
모두 모두 사랑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