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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경미
  • Nov 23, 2008
  • 592

예수를 만나고 나서 우리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이였을까?

신앙이 한단계 더 성숙되어져  갈수록 목사님 말씀이라던가 교우관계가 더 힘들어 지고 나에게 오는 관심이 더 무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고민일까!! 아님 일부 성도들의 생각일까 ..신앙과 삶이 같아야 한다는 데서 오는 부담감이 깨달아 질때 남들은 날 인정해 주는 것 같지만 나만 아니라고 생각될 때, 영적노숙자가 안되기 위해서  명예와 의무를 다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달라진 신분 때문에  직장에서는 더 성실하게 일하려 했던 그런 경험들을 나누는 귀한 시간 이였슴다.
예수님 때문에 섬기게 되고 더 고민하게 되고 더 노력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나눔이였슴다.
새로운 얼굴이 보이지요. 다운교회가 궁금하다고 해서 청년이지만 저희 가정교회로 인도해 보았지요. (류미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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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그고민을 잘이겨내면 우린 모두 영적 귀족이 될 겁니다...다운교회도...
    그리고 원칙적으로 다운교회는 청년, 장년 구분이 없습니다. 영혼구원이 먼저이니까요..잘 섬겨서 믿음이 생기면 교회로 인도해 주세요 그러면 청년교회에서 섬길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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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저기서 꿈틀대는 소식들로 감사한 다운 공동체 교회~~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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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집사님과 한 목장에서 목원일 때가 가끔은 그립지만, 지금 모습을 보니 훨씬 더 좋아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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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미 집사님 항상 발전하는 모습만 보여주시는것 같아 보였는데...
    그런 부담감즘은 기도로 이겨낼수 있으시리라 생각 합니다.
    영적 노숙자가 되지않으려고 나름 노력하는 모습은 우리 믿는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격게 되는 작은시련(?) 일것 같아요.^^
    항상 발전하는 다운공동체속의 이삭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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