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해바라기 입니다
밀알 목장 사진 재미있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많이 늦게 글을 올리게 된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정인옥집사님께서 고등어찌개를 한 솥 요리해오셨었어요.
집에서 먹었던 맛이랑 좀 다르게 맛있더군요.
씨레기 척척 걸쳐서 한 입에 꿀꺽 (아 !!!지금도 침넘어간다)
모든 목원식구들께서 참 맛나게 드셨습니다.
우리 목녀님의 파전도 많이 오랜만에 먹어봐서 칼칼한 고등어찌개에 파전한 점 넣으니 이 맛이란.......
오래 신앙을 가지고 계신분들중에서는 한 번이상은 낙심될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갈등이 왔을 때 어떻게 극복했는지 나누어 보았고, 내 삶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경험한 것에 대해서 자유롭게 나누어 보았습니다.
아직 저에게는 신앙생활에 낙심된 일이 없었지만, 항상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저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독단에 빠지지 않아야 겠다고 심히 되새겼습니다.
저의 부족한 성격적인 부분을 잘 메꾸어 주시는 김말숙 집사님 감사합니다.
인옥표 고등어 때문?ㅎㅎ 파전땜시? 그찌게를 한번 더 하고 싶은디
인제하면 그 맛이 안나올껴! 왜냐? 그때 뭘 넣었는지 모르니께ㅎㅎㅎ
연심씬 날마다 성장해 가는것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으네요
제가 이런데 목자,목녀님은 얼마나 뿌듯하실까요?이루 말로다...
연심씬 옆에있는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재주가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해바라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