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며 사시는 목자를 칭찬합니다. 결코 평범할 것 같지 않아 보이지만 평범함과 소박함을 자랑으로 삼으시는 집사님께 아브라함같이 삶으로 보여주는 아버지의 모습을 본다며 많은 분들이 칭찬으로 목장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주에 세례을 받으신 윤성도님은 세례가 주는 신앙의 책임감을 벌써 느끼고 계셨고 늘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저희 목장의 자랑인것 같습니다..
직장이 선교지가 되어야 함을 절실히 느끼시는 집사님들은 늘 낮아지는 마음으로 섬김의 본을 더욱더 보여야 겠다고 하셨고 기쁨으로 행할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어느 순간 나눔을 통하여 서로 닮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삶가운데서 더욱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는 이삭이여 영원하라~~
아버지의 모습을 보이며 목원들에게 본이 되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목자는 목원을, 목원은 목자 목녀를 칭찬하는 아름다운 목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