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사랑하는 호산나
다운에 온지 벌써 3개월이 되어가는 군요.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된 교회 생활을
처음엔 무척 낯설어 했지만
목사님 이하 모든 성도들이 웃는 낯으로
아는 체를 해주시는 덕분에 적응이 빨리 되었답니다.
특히 우리 호산나 목자, 목녀, 목장원 식구들의 살뜰한 보살핌과 정성으로 메말라져있던 마음이 점점 사랑으로 변해져 가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단 한가지 우리 목녀 송금화 집사님의 탁월한 음식 솜씨 덕분에 마음만
풍요로워지는것이 아니라, 몸도 풍요로워 지니 어떡하지요?
조금씩,,,한 발씩 그렇게 앞으로 다가오시는 목원들 때문에 목장모임을
기다리는 한주가 행복합니다.
오늘 저녁 목장이 이끄는 수요기도회도 우리함께 하나님께 올려 드립시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이렇게 뵈니 또한 반갑습니다.
호산나 목장을 멋지게 감사로 표현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장모임후에는 에어로빅 시간이라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 쭉~~~~~하나님안에서 한가족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