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호산나 ♪ 호산나 ♬
초복...
우리 모임은 닭을 잡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신용희 집사님 생일축하와 집채만한(?)수박으로
디저트를 마치고
가족과 보낸 가장 아름답게 기억에 남는 추억얘기를 했습니다 .
어린시절 우리의 기억들이 소중하게 담긴 앨범을 들춰보듯 행복했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더 많은 이야기꺼리를 남겨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작도 끝도 함께 붙잡고 따를 수 있는 제자의 삶이 되길 바라며
한 주도 덥지만 승리하기를 다짐했습니다.
목장을 마치고
김영희 집사님 모친 조두연 어르신이 목용탕에서 쓰러져
구급차로 중앙병원에 가신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가서 뵙고왔습니다.
감사하게도 큰 충격은 아닌듯 합니다.
여러모양으로 다가오는 시험 앞에서 주님 의지하고 기도로
이겨내는, 주님 때문에 기필코 승리하는 호산나, 화이팅
십자가의 길은 자기희생과 자아의 포기라고 합니다. 우리가 힘들지만 주님의지하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호산나 목장이기를 바랍니다.
한주간도 무더운 날씨가운데 건강하게 승리합시다. 할렐루야!
가까워서 예배참석하기도 좋고~~송집사님 요리솜씨 또한 좋고~~~ㅎㅎㅎ
토요일 예배가 기다려집니다....
두분과 동빈이 친정 아버님을 위해 기도할께요~~~~축복해요~사랑해요
우리에게는 주님께서 주신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를 향해 날마다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시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목원들 가정이 평안하고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이름으로 목원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목자,목녀님 섬김과 나눔을 풍성하게 나아가는 모습이 많은 도전이 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 샘에서 우물이 마르지 않도록 날마다 우물이 담너어까지 콸괄 넘쳐 흐르는 역사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호산나 화이팅!
두분이 베스트프렌드 사이였군요. 변치않는 아름다운 우정 유지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