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호집사님 학원 원어민 선생님께서 방문해주셨어요.
한국말을 못하시는 필리핀 원어민 선생님~
모임 가운데 우리의 나눔을 알아들을순 없었겠지만
표정과...함께 하는 공간에서 느껴지는 온기로
함께 웃고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계속해서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길 소망해봅니다.
참... 그리고 우리 아이들...
날이 갈수록 목장모임에서의 예배 자세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아이들과 함께 올려드리는 찬양과 기도가
아이들의 더 성숙해지고 진지해진 모습에서
은혜와 감사가 되어지는 모임이였습니다.